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2023~2024시즌 후반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자리를 내준 '괴물센터백' 김민재(28)가 새 감독과 함께하는 새 시즌 선발 자리를 꿰찰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12일(현지시각), 뱅상 콩파니 신임감독이 이끄는 뮌헨의 2024~2025시즌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다. 지난 두 시즌 잉글랜드 클럽 번리를 이끌 당시 콩파니 감독의 전술 성향을 토대로 라인업을 꾸렸다.

“콩파니 감독은 번리에서 주로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이 활용한 4-2-3-1로 돌아갈 수 있지만, 뮌헨에는 4-4-2 포메이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력을 보유했다“며 포백과 투톱으로 대표되는 4-4-2 포메이션이 주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데스 공홈은 수비진 구성에 대해 “콩파니 감독은 센터백 라인에 왼발잡이와 오른발잡이로 조합을 꾸렸다. 일본 국가대표 이토 히로키는 풀백 혹은 스리백의 왼쪽 센터백 자리를 맡을 수 있다“고 우민재-좌이토 조합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이 매체는 “이미 최고 수준의 센터백 4명을 보유한 뮌헨이 이토를 영입할 의도가 없었다면, 영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뮌헨은 지난달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하던 이토를 영입했다. 언급한 4명은 김민재, 에릭 다이어, 마타이스 데 리흐트, 다욧 우파메카노다.

분데스 공홈은 “김민재와 데 리흐트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옵션이 있다. 다이어는 지난시즌 후반기에 주전으로 거듭났고, 우파메카노는 유로2024에서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데 리흐트는 현재 맨유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있다.

콩파니 감독은 13일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일부 선수들과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시즌 말미 발목 부상을 당한 김민재는 아직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해 분데스리가 25경기, 컵포함 36경기를 뛰어 1골2도움을 기록했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84건, 페이지 : 301/5149
    • [뉴스] '무산 위기→개인 훈련' 갤러거, ATM 이..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무산 위기까지 내몰렸던 코너 갤러거의 이적이 성사됐다.영국의 'BBC'는 20일(한국시각)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주앙 펠릭스에 대한 이적료에 원칙적으로 합의했고, 갤러거는 이 ..

      [24-08-20 09:01:00]
    • [뉴스] '토트넘은 없네' EPL 1라운드 베스트11..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 선수는 한명도 뽑히지 않았다. 당연히 손흥민도 없다.20일(한국시각) 영국 BBC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과거 왓포드 등에서 선수..

      [24-08-20 08:47:00]
    • [뉴스] 아시아 최고 몸값이 도대체 뭐하고 있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시아 최강 몸값 타이틀이 무색하다. 쿠보 타케후사의 심각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레알 소시에다드는 19일(한국시각)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4..

      [24-08-20 08:45:00]
    • [뉴스] “우린 1번 우승, 너흰 무관“ 불멸의 바디..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스터시티 전설' 제이미 바디(37)가 토트넘을 두 번 죽였다.2016년 레스터의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깜짝우승 영웅인 바디는 지난시즌 레스터의 승격을 이끌며 37세 나이에 다시 익..

      [24-08-20 08:40:00]
    • [뉴스] [패럴림픽히어로즈] '꼴찌 아닙니다. 세계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목표는 10위, 꼴찌 아니고 빛나는 '세계 10위'입니다.“2024년 파리패럴림픽 개막이 채 열흘도 남지 않았다.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패럴림픽에 한국은 ..

      [24-08-20 08:07:00]
    • [뉴스] '죄는 미워도, 부상은 아니지' 무지성 인종..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아무도 바라지 않았던 최악의 상황'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으로 치른 레스터시티 원정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페드로 포로..

      [24-08-20 08:06:00]
    • [뉴스] '경기가 진행될수록 사라졌다' 유효슈팅 0개..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기가 진행될수록 사라졌다.''토트넘 역대 최고의 7번' 손흥민(토트넘)이 개막전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4~..

      [24-08-20 08:03:00]
    • [뉴스] 끝없는 고비에도, 결국 돌고 돌아 문정원이었..

      치열한 경쟁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정원은 늘 돌고 돌아 한국도로공사를 지켜왔다. 그 비결은 철저한 준비였다.V-리그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아포짓은 외국인 선수들이 주력으로 활약하는 포지션이다. 일반적으로 화끈한 ..

      [24-08-20 08:00:47]
    • [뉴스] [NBA] "라스트 댄스 예고" 낭만의 마무..

      [점프볼=이규빈 기자] 버틀러와 마이애미가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다.지미 버틀러의 거취는 이번 오프시즌 뜨거운 화두 중 하나였다. 버틀러는 현재 소속팀인 마이애미 히트와 2024-2025시즌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24-08-20 07:35:01]
    • [뉴스] ‘삼행시 달인?’ 김진모, “제가 잘 해서 ..

      [점프볼=이재범 기자] “제가 잘 해서 팀에 도움이 되어 이기는 경기를 해보고 싶다. D리그나 정규리그에서 그러면 꿈 같을 거다.”김진모(196cm, F)는 새로운 재능을 보여줬다. 지난 15일 더현대 대구에서 열린..

      [24-08-20 07:29:26]
    이전10페이지  | 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3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