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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감독이 밀워키 코치로 돌아간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벅스가 다빈 햄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NBA 선수 출신으로 여러 구단을 거친 햄은 2008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LA 레이커스에서 NBA 코치를 맡기 시작했고 애틀랜타를 거쳐 밀워키로 향했다.


마이크 부덴홀저 사단의 일원으로 활약한 햄은 2020-2021시즌 밀워키의 파이널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2022-2023시즌 프랭크 보겔의 후임으로 LA 레이커스 감독으로 부임했다.


레이커스 감독 첫 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플레이오프를 치렀던 팀이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여기에 레이커스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시즌 행보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레이커스의 2023-2024시즌은 실망스러웠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 7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고 1라운드에서 덴버에 완패를 당하며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중부터 경질설이 돌았던 햄은 결국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다. 경기 중에 감독을 향해 야유가 등장했고, 그의 지도력에 선수들이 신뢰를 잃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커리어 첫 감독 생활을 마무리한 햄의 거취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그의 선택은 좋은 기억이 있었던 밀워키 컴백이었다. 이번에는 닥 리버스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 코치가 됐다.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다빈 햄이 닥 리버스의 수석 코치로 밀워키 벅스에 합류한다. 햄은 레이커스 감독으로 2년을 보냈고 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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