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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일본 B.리그 승격 구단 고시가야 알파즈는 21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카이 소토의 영입을 발표했다.


소토는 필리핀 내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218cm의 장신인 소토는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 이력이 있으며 지명을 받지 못한 뒤 호주 리그를 거쳐 2023년부터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NBA 서머리그에 초청받아 올랜도 소속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부상 탓에 고전하기도 했던 소토는 지난해 12월 말 카와무라 유키가 뛰는 요코하마에 합류,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12.8점 6.4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이후 이적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소토는 B2리그에서 B1리그로 승격한 고시가야에서 일본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그를 향해 많은 관심이 쏠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1일 고시가야와의 계약이 공식 발표됐다.


필리핀 매체 'Spin.ph'는 “전직 B.리그 고위 임원이 카이 소토를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시아쿼터로 칭했다. 소토는 최소 60만 달러에서 최고 90만 달러에 이르는 다양한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파즈의 일원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알파즈가 B2에서 승격하고 B1에서도 통한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그 도전에 공감하고 팀을 도와 경기를 이겨서 다음 레벨에 도달하고 싶다. 나도 더 성장하고 더 나은 선수로 발전하기 위해 알파즈를 선택했다. 이 팀이 내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다음 시즌 활약할 새로운 팀을 찾은 소토에게 당장 앞에 놓인 과제는 필리핀 대표팀에서의 활약이다. 필리핀은 오는 7월 2일부터 라트비아 리가에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리가에서 열리는 토너먼트 2에는 필리핀과 더불어 조지아, 라트비아, 카메룬, 브라질, 몬테네그로가 참가한다. 조지아, 라트비아와 함께 A조에 속한 필리핀은 최소 조 2위를 확보해야 올림픽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사진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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