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1-01 21:21:21]
삼성생명이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7-75로 패했다.
삼성생명은 시즌 개막 이후 2연패를 당했다.
하상윤 감독은 “2쿼터에 고서연한테 3점슛을 여러 차례 맞은 게 패인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선수들한테 그런 부분을 주입시키지 못한 제가 반성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상황에 맞춰 스위치 수비를 하기로 했는데 선수들이 그런게 늦는 바람에 (3점슛을) 두 개 정도 주지 않았나 싶다. 트랜지션 과정에서 맞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아쉽긴 하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제가 주의를 주고 선수들에게 인지를 시켰어야 하는 부분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공격에서는 배혜윤과 키아나 스미스가 있을 때는 상관없지만 없을때 풀어나가야 할 부분이 있다. 수비도 마찬가지인데 어쨌든 연습을 통해서 보완하고 준비해야할 것 같다“라고 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삼성화재의 반전, 외인의 '엄지손가락'에 달..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대한항공전 때도 100%는 아니었다. 어제 연습을 보니 확실히 컨디션이 올라왔다.“개막 직전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명가 부활을 꿈꾸는 삼성화재, 그 운명을 짊어진 그로즈다노프다...
[24-11-03 13:40:00]
-
[뉴스] '경남전 총력전 선언' 김도균 감독 “목표는..
[창원=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목표는 2위다. 오늘 못 이기면 복잡해진다.“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의 각오였다. 이랜드는 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5..
[24-11-03 13:40:00]
-
[뉴스] 주말 연전 나서는 조동현 감독 “힘든 상황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겨내야 한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하루 전 정관장과의 경기를 치른 후 주말 연..
[24-11-03 13:39:21]
-
[뉴스] 파에스 감독의 경계심 “삼성화재, 굉장히, ..
나란히 1승 2패를 거두고 있는 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대전에서 만난다.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두 팀 모두 1라운드 초반 페이스..
[24-11-03 13:25:59]
-
[뉴스] 역전 우승 놓친 이랜드, 목표는 2위! 경남..
[창원=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위 탈환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가 총력전에 나선다.이랜드는 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55인 이랜드는 한경기를 더 치른 2..
[24-11-03 13:06:00]
-
[뉴스] 김주찬 코치, 4년 만에 KIA 유니폼 입는..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주찬 코치가 4년 만에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KIA는 3일 김주찬 김민우 코치 영입을 발표했다. 김주찬 코치는 2020시즌을 마친 뒤 KIA에서 현역 은퇴한 뒤, 이듬해부..
[24-11-03 12:47:00]
-
[뉴스] '수비진의 상수이자 보스' 김민재, 정우영과..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코리안 더비'에서 '괴물' 김민재가 또 다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선두를 질주했다.바이에른은 2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4..
[24-11-03 12:46:00]
-
[뉴스] “모두 우릴 최하위 후보라 했지만…“ 퇴출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모두 우릴 최하위 후보로 예상했지만, 우린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다. 나도 KBO 챔피언이 되고 싶었다. 매일밤 잠자는게 힘들었다.“9년만의 한국시리즈를 뒤로 하고 한국을 떠났던 외국인 투..
[24-11-03 12:31:00]
-
[뉴스] “30대 나이는 숫자에 불과“ 3연패 왕조의..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HD가 올 시즌 K리그1 최소 실점으로 리그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울산은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3라운드에서 루빅손과 주민규의 연..
[24-11-03 12:20:00]
-
[뉴스] [NBA] “나는 법을 알려준 사나이” 눈물..
[점프볼=최창환 기자] 사실상 토론토의 첫 영구결번 주인공이 된 빈스 카터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토론토 랩터스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카터의 등번호 15번에 대한 영구결번..
[24-11-03 11:55: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