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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감독이 치바 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 SK 나이츠는 16일 치바현 후나바시시에 위치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이하 라라 아레나)에서 열린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 2024' 치바 제츠와의 경기에서 82--95로 패했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전희철 감독은 “경기 승패를 떠나서 좋은 시설을 갖춘 새로운 체육관에서 경기를 하면서 우리가 좀더 좋은 경기력을 보였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그래도 뜻깊은 경기를 치른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SK는 국내와는 달리 자밀 워니와 아이재아 힉스를 동시에 기용했다.


이에 대해 그는 “KBL처럼 한 명을 뛰게 할까 어쩔까를 고민했는데. 일단 오늘 관중도 많이 오는 경기인 만큼 좋은 경기를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 두 명을 동시에 내보냈다. 오늘 외에 남은 일정 동안 국내에 맞는 조합을 맞춰볼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 좋은 경기력을 위한 선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SK의 상대인 치바 제츠는 이날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전 NBA 리거 와타나베 유타가 스타팅 멤버로 나서며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와타나베에 대한 경기력에 대한 질문에 전희철 감독은 “영상에서만 봤던 선수였는데 선수였는데 실제로 뛰는 모습을 보니 역시 NBA 리거다운 기술과 테크닉을 갖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상보다 더 스피디했고 속공 처리 능력도 좋았다. 흔히 말하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가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최근 EASL과 구단간의 친선 경기 등이 늘어난 부분에 대해 묻는 일본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농구의 재미가 좀더 늘어나는 것 같다. 각 리그마다 농구 스타일이 다른데 이런 것들을 직접 접하면서 다른 부분에 대한 공부를 할 때도 있고 선수들에게도 직접 붙어보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교류전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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