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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K-리그 수원 삼성의 15세 이하(U-15) 팀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한 '2024 그라운드(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정상에 섰다.

수원 삼성 U-15는 23일 충남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대전하나시티즌 U-15를 1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전반 32분 최지언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 중등부(U-15) 클럽들이 출전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로 총 2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1~23일 충남 천안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수원 U-15 미드필더 이인우에게 돌아갔고, '우승 사령탑' 수원 U-15 이종찬 감독과 권해성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한편 저학년 대회인 'GROUND.N K리그 U-14 챔피언십'에서는 울산HD U-14가 우승했다. 울산 U-14는 22일 전북 현대 내 U-14와의 결승에서 정우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울산 U-14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4골 이상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고, 토너먼트에서도 경남, 대구, 전북을 차례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국내 최고의 유소년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경기 영상 분석 데이터 제공 ▶EPTS를 활용한 피지컬 데이터 제공 ▶야간 경기 개최 ▶쿨링브레이크 실시 등 선수 중심의 수준 높은 대회 운영을 지향했다. 토너먼트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전경기가 생중계됐고, 결승전은 축구 중심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TV에 생중계됐다.

또한 EA SPORTS™ FC Online을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넥슨이 3년 연속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다. 연맹과 넥슨은 지난 2022년 1월 K리그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N'을 공동 출범하고, 챔피언십, 스토브리그, eK리그 서포터즈컵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 진행해오고 있다.

'2024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7월 12~18일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열린 U12&11(초등부)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7월 13~2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U18&17(고등부) 챔피언십과 이번 U15&14(중등부) 챔피언십까지 전연령대에 걸친 대회를 성료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024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시상 내역

▶우승 : 수원 U-15

▶준우승 : 대전 U-15

▶3위(공동) : 포항 U-15, 서울E U-15

▶페어플레이팀 : 대전 U-15

▶최우수선수 : 이인우 (수원)

▶우수선수상 : 이찬희 (대전)

▶득점상 : 안주완 (수원)

▶공격상 : 양원영 (대전)

▶수비상 : 김서준 (대전)

▶GK상 : 진원창 (대전)

▶베스트영플레이어상 : 김우진 (수원)

▶최우수지도자상 : 이종찬 감독 (수원), 권해성 코치(수원)

▶우수지도자상 : 박재성 감독 (대전), 현승협 코치 (대전)

▶심판상 : 이지수, 이시우, 김동욱, 이태웅

◇2024 GROUND.N K리그 U-14 챔피언십 시상 내역

▶우승 : 울산 U-14

▶준우승 : 전북 U-14

▶3위(공동) : 대구 U-14, 부산 U-14

▶페어플레이팀 : 전북 U-14

▶최우수선수 : 송지환 (울산)

▶우수선수상 : 곽지후 (전북)

▶득점상 : 정우진 (울산)

▶공격상 : 최준혁 (울산)

▶수비상 : 이승익 (울산)

▶GK상 : 공민결 (울산)

▶베스트영플레이어상 : 구건우 (울산)

▶최우수지도자상 : 양민혁 코치 (울산, 김호유 감독의 4강전 퇴장 징계로 코치가 수상)

▶우수지도자상 : 안재석 감독 (전북) 윤주석 코치 (전북)

▶심판상 : 박예빈, 배선영, 장여진, 이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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