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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경희대에 역전승을 거두며 4강행에 성공했다.


건국대학교는 24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대부 6강전에서 경희대학교에 75-5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건국대는 4강 진출에 성공, 25일 고려대와 결승 진출을 놓초 맞붙게 됐다. 조별예선을 2승 1패로 통과했던 경희대는 1쿼터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아쉬운 역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서원의 3점포로 포문을 연 경희대는 이후 강력한 압박 수비를 통해 건국대의 공격을 봉쇄하고 배현식의 림 어택 득점까지 나오며 리드를 잡았다. 신동진의 점퍼와 우상현의 속공 득점까지 나오며 경희대가 더 달아났다. 건국대는 조환희와 프레디를 앞세워 추격을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경희대는 1쿼터를 19-13으로 앞서며 마쳤다.


2쿼터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경희대가 19점에 묶이는 사이 건국대가 추격에 성공했다. 백경의 3점이 림을 갈랐고 김준영의 미들 점퍼까지 림을 가르며 건국대가 경기를 뒤집었다. 속공과 백경의 3점포로 리드를 더 벌려간 경희대는 32-25로 역전에 성공, 전반을 마무리했다.


건국대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김준영의 돌파 득점, 조환희의 3점포로 순식간에 두 자릿수까지 격차를 벌렸다. 3쿼터 중반 건국대는 김도연의 3점과 조환희의 속공 득점으로 54-32까지 달아났다.


20점 차가 넘는 리드를 잡은 채 4쿼터에 돌입한 건국대. 이후에도 건국대는 강한 압박으로 경희대의 득점을 틀어막았고, 결국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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