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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결전에 나선다.

성균관대는 2일 오후 2시 인하대학교 체육관에서 인하대와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 최종전을 치른다.

3승 1패 승점 8로 2위에 올라 있는 성균관대는 1위 인하대(4승 0패 승점11)를 승점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도 있다.

반대로 패배한다면 결승 티켓을 놓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오는 3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명지대와 마지막 경기를 갖는 3위 한양대(2승 2패 승점 7)가 눈에 불을 켜고 성균관대를 바짝 뒤쫓고 있다. 더구나 한양대는 명지대에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다. 자칫하면 눈앞에서 결승행이 좌절될 수도 있는 성균관대다.

이번 시즌 인하대는 연맹 1·2차전(전국대학배구 단양·고성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2관왕을 달리고 있다. 성균관대를 잡고 5전승으로 결승에 올라 3관왕 위업을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끈끈한 조직력이 강점이다.

이에 맞서는 성균관대는 강력한 화력으로 맞붙는다. 특히 프로 출신 에디의 손끝이 중요하다. 이번 기회를 떠나 보내면 성균관대는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마친다. 이달 중순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출전권은 이미 경기대에 내줬다.

물러설 곳은 없다. 반드시 인하대를 꺾어야 하는 성균관대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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