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죽다 살았다. 2부리그 코벤트리 원정에서 지고 있다가 결국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1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코벤트리 리코 아레나에서 열린 코벤트리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손흥민흔 후반 18분 교체투입되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1.5군을 들고 나왔다. 포스터, 그레이, 드라구신, 데이비스, 우도기, 벤탕쿠르, 사르, 베리발, 오도베르, 솔란케, 베르너를 선발로 내세웠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코벤트리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다. 루도너가 그대로 압박한 후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포스터 골키퍼가 쳐냈다.

토트넘은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여기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6분 오도베르가 다쳤다. 결국 오도베르는 나가고 존슨이 들어왔다.

토트넘은 점유율을 끌어올렸지만 무력했다. 제대로 된 슈팅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전반 38분 역습에 이어 슈팅까지 내줬다. 우도기가 이를 막아냈다. 토트넘은 전반에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들어 토트넘은 우도기를 빼고 스펜스를 넣었다. 그러나 쉽사리 경기를 가져오지 못했다. 후반 11분 포스터가 골문을 비우고 나왔다. 이를 코벤트리가 잡았다. 라이트가 텅빈 골문을 향해 슈팅했다. 데이비스가 막아냈다.

후반 14분 토트넘이 첫 슈팅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데이비스가 그대로 헤더를 시도했다. 코벤트 골키퍼가 막아냈다. 결국 후반 18분 토트넘은 결국 손흥민과 매디슨을 투입했다.

그러나 코벤트리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18분이었다. 벤탕쿠르가 볼을 내줬다. 역습으로 나섰다. 왼쪽으로 벌려준 후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아산테가 가볍게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 29분 토트넘은 베르너를 빼고 클루셰프스키를 투입했다. 분위기 반전을 모색했다.

그러나 코벤트리가 찬스를 맞이했다. 중원에서 볼을 낚아챘다. 심스에게 패스가 갔다. 심스가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토트넘은 후반 35분 스펜스가 골문 안에서 찬스를 만들었다.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결국 스펜스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54분 클루셰프스키의 패스를 받은 스펜스가 뛰어들어 골을 만들었다. 동점이 됐다.

토트넘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벤탕쿠르가 압박으로 볼을 낚아챘다. 스루패스를 찔렀다. 이를 존슨이 그대로 달려들어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토트넘은 결국 4라운드에 올랐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221건, 페이지 : 3/5123
    • [뉴스] “선수교체가 인기투표냐?“ 포스테코글루, 팬..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자신의 선수 기용에 대해 야유를 발사한 팬들에게 일침을 놓았다.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는 19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가 팬들의 야유에 대응했다. 카라..

      [24-09-19 20:05:00]
    • [뉴스] 연고 이전설 끝? 동부 강호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가 멀지 않은 미래에 새 구장에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미국 필라델피아의 셰렐 파커 시장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구단과 새로운 경기장을 짓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역대 NBA..

      [24-09-19 20:04:50]
    • [뉴스] V-리그 모범 외인의 표본! 반가운 이름 가..

      V-리그를 거쳐 간 외국인 선수들은 정말 많다. 그렇기에 좋은 외국인 선수였다고 평가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선 단연 첫째로 좋은 기량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니다. 기억될만한 팀 성적을 남겨야..

      [24-09-19 19:50:02]
    • [뉴스] “제발 이강인 선발로 써라!“+“메시와 가장..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의 활약에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이 이강인을 선발로 기용해달라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생각이 바뀔 여지가 충분하다.PSG는 1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

      [24-09-19 19:34:00]
    • [뉴스] 천하의 류현진을 흔들었다…'만루 천재', 이..

      [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천재환(30)이 데뷔 첫 만루포를 날렸다.천재환은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좌익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한화 선발 투수는 ..

      [24-09-19 19:29:00]
    • [뉴스] 투구 중 갑자기 '털썩'...부상 대체 외인..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 에릭 스타우트가 잠실 두산전에서 자진 강판했다.스타우트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2-3으로 뒤진 2회말 2사 2루에서 정수빈에게 볼..

      [24-09-19 19:21:00]
    • [뉴스] 일론 머스크 예언적중! 김예지,영화 '아시아..

      일론 머스크의 예언이 적중했다.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시'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이정섭 감독의 영화 '아시아'는 인종 혐오와 차별을 주제..

      [24-09-19 18:54:00]
    • [뉴스] “흥민 형보다 높은 주급 1위 필요없어“ 로..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캡틴' 손흥민은 물론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잃을 위기다.로메로가 토트넘 탈출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소..

      [24-09-19 18:35:00]
    • [뉴스] '연휴 끝+평일 오후' 그런데 완판이라니....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천만 관중 시대를 맞이한 KBO리그, 열기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전 입장권이 완판됐다. 홈팀 두산은 경기 시작 19분..

      [24-09-19 18:20:00]
    • [뉴스] “SON 돌파 없잖아! 거기 말고 풀백 막아..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굴욕적인 분석을 당했다.스포츠전문미디어 '디애슬레틱'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토트넘의 공격을 어떻게 완벽하게 방어했는지 들여다봤다.디애슬레틱은 아스널이 손흥민에게 ..

      [24-09-19 18:08: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