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에이스' 콜 팔머(첼시)가 유럽 무대에서 사라졌다.

영국 언론 더선은 7일(이하 한국시각) '첼시가 믿을 수 없는 미친 결정을 했다. 팔머를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제외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최악의 상황이었다. 첼시는 한때 중하위권을 맴돌았다. 그나마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던 이유는 팔머의 활약 덕분이다. 팔머는 지난 시즌 맨시티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뜨거운 발끝을 자랑했다. 그는 2023~2024시즌 리그 32경기에서 22골-11도움을 기록했다. 팔머는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유로2024 무대를 밟았다. 팔머는 2024~2025시즌에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리그 3경기에 나서 1골-4도움을 기록했다.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팔머가 첼시의 컨퍼런스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된 것이다. 더선은 '첼시는 역사상 가장 긴 시즌을 앞두고 있다. 체력 관리를 위해 최고의 선수를 컨퍼런스리그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을 두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

프랑스 출신 다비드 테리어는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첼시가 왜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제외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미쳤다. 선수들의 축구 캘린더는 매일 더욱 미쳐가고 있다. 팬들은 경기장에서 최고의 선수를 보고싶어한다. 팔머는 최고의 선수다. 첼시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이는 클럽이 축구를 대하는 무례한 일“이라고 분노했다.

첼시는 올 시즌 EPL, 컨퍼런스리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을 치러야 한다. 첼시의 컨퍼런스리그는 10월 4일 헨트전을 시작으로 본격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72건, 페이지 : 3/5138
    • [뉴스] 백다연, 코리아오픈 테니스 단식 1회전서 탈..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백다연(319위·NH농협은행)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백다연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

      [24-09-16 16:22:00]
    • [뉴스] 권대희·전희수 등 역도 유망주 5명, 세계주..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역도 유망주 5명이 19일 스페인 레온에서 개막하는 2024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강민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은 15일 스페인으로 출국했다.19일부터 27일까..

      [24-09-16 16:22:00]
    • [뉴스] ‘빛바랜 워니-힉스 활약’ SK, 무니-스미..

      [점프볼=치바(일본)/조영두 기자] SK가 치바와의 천선경기에서 패했다. 서울 SK는 16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열린 2024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 치바 제츠와의 경기에서 82-9..

      [24-09-16 16:17:09]
    • [뉴스] 졌지만 잘 싸웠다 SK, 치바 제츠와의 친선..

      SK 나이츠가 치바 제츠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서울 SK 나이츠는 16일 치바현 후나바시시에 위치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이하 라라 아레나)에서 열린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 2024' 치..

      [24-09-16 16:09:44]
    • [뉴스] '캡틴 SON까지 대폭발!'+'토트넘 또 문..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을 둘러싼 문제에 주장 손흥민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의견이 갈렸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

      [24-09-16 16:02:00]
    • [뉴스] K리그 감독→外人 선수 '상암 잔디' 답답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기를 뛴 선수도, 지켜보는 감독도 '잔디 문제'는 답답하기만 하다.대한민국 축구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발단은 지난 5일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말이었다..

      [24-09-16 14:57:00]
    • [뉴스] 'SON 조언 맞았다!' 충격 또 다시 불거..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세트피스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고집'과 손흥민의 조언이 충돌할 수 있다.영국 BBC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토트넘) 스퍼스의 약점을 다..

      [24-09-16 14:52:00]
    • [뉴스] [점프볼 in 타이베이] “40살인데 아직도..

      [점프볼=타이베이(대만)/홍성한 기자] “대만 팀 선수 명단을 보니까 있더라. 되게 친했다(웃음). 운동도 많이 했다. 40살인데 지금도 저렇게 뛰니까 대단하다.”대만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고양 소노. 15일 대만 ..

      [24-09-16 14:00:06]
    • [뉴스] 우상혁 “'절친' 커, 즐기니까 올림픽 우승..

      2023년까지는 우상혁의 완승, 올해 커는 파리 올림픽 우승 등 높이뛰기 지배(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해미시 커(28·뉴질랜드)는 2024년 육상 남자 높이뛰기 무대를 지배했다.8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4-09-16 13:25: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