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광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도영이는 빼주기가 어려워서...“

최형우가 빠지고, 김도영이 지명타자? KIA 타이거즈 타순에 무슨 일이?

KIA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중요한 1, 2위 맞대결을 펼친다. 16일 경기는 비로 취소, 17일 경기는 양현종 조기 강판 승부수 속 승리하며 그래도 유리한 고지는 점했다.

이범호 감독 마음에는 이날 경기도 이기고 싶을 건데, 라인업에 최형우가 빠졌다. KIA는 서건창-최원준-김도영-나성범-소크라테스-김선빈-변우혁-김태군-박찬호 순으로 타순을 작성했다.

경기 전 만난 이범호 감독은 “최형우가 피곤한 것 같아 빼줘야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1번 자리에서 잘해주던 소크라테스가 5번으로 재배치 된 이유다. 이 감독은 “소크라테스를 상위에 놓자니 중심이 약한 감이 들어서, 일단 출루율이 좋은 선수들을 1, 2번에 배치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를 중심에 뒀다“고 밝혔다.

최형우는 대타로 대기한다. 이 감독은 “승부처라고 생각이 되면, 초반에도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도영이 지명타자로 나가는 것도 눈에 띈다. 데뷔 후 첫 지명타자 출격이다. 이 감독은 “김도영은 빼주기가 어렵다“고 했다. 너무 잘해서다. 김도영이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다. 이 감독은 이어 “일단 지명타자로라도 최소한의 체력 관리를 해주고 싶어서였다. 아예 빼기는 힘들다. 타격에만 전념하게 했다. 다행히 월, 화요일 나성범이 쉬어 우익수 수비로 나가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광주=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08건, 페이지 : 3/5131
    • [뉴스] [24 박신자컵] 모두를 놀라게 한 깜짝 2..

      “재밌게 농구했다.“청주 KB스타즈는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A조 도요타 안텔롭스와의 경기에서 64-74로 패했다.패배 속에도 이혜주의 활약이 눈부셨다. 야투 12개 중 ..

      [24-08-31 21:18:08]
    • [뉴스] [24 박신자컵] 패배 속에도 진주 발견한 ..

      KB가 박신자컵 첫 경기를 치렀다. 청주 KB스타즈는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A조 도요타 안텔롭스와의 경기에서 64-74로 패했다.KB는 이날 강이슬과 김민정이 결장한 가..

      [24-08-31 21:14:06]
    • [뉴스] [K리그1 리뷰]“동해안더비서 9골 터지다니..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바코의 추억이 되살아났다. 울산 HD가 바코와 같은 조지아 출신 아라비제의 멀티골과 야고, 루빅손, 김영권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동해안 더비'에서 쾌승을 거뒀다.울산은 31일 문수축구경기장에..

      [24-08-31 21:02:00]
    • [뉴스] '신민혁 마지막 등판서 8승+데이비슨 38호..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NC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즌 13차전 맞대결에서 7대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승을..

      [24-08-31 20:51:00]
    • [뉴스] '역대급 명장' 안첼로티도 피할 수 없는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킬리안 음바페를 살리기 위해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딜레마를 마주할 수밖에 없다.스페인의 아스는 31일(한국시각) '다니엘 리올로는 음바페의 포지션을 분석하며 그가 왼쪽 윙에서 뛰어야 한다..

      [24-08-31 20:47:00]
    • [뉴스] [24 박신자컵] 디펜딩 챔피언 토요타, 이..

      토요타가 KB스타즈를 제압했다.토요타 안텔롭스는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4-64로 이겼다. 지난 대회 MVP를 차지했던 야스마 시오리가 15..

      [24-08-31 20:40:53]
    • [뉴스] 13㎝나 큰 상대에게 하이킥을 얼굴에 꽂았다..

      [원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하이킥이 한방이 승부를 갈랐다.양지용이 자신 보다 13㎝가 더 큰 상대에게 하이킥을 꽂으며 4강에 진출했다.양지용(28·제주 팀더킹) 3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ROAD FC ..

      [24-08-31 20:40:00]
    • [뉴스] [24박신자컵]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 토..

      [점프볼=아산/최창환 기자] 토요타가 2연패를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토요타 안텔롭스는 3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청주 KB스타즈와의 A조 맞대결에서 74-64로 승리했다.후루키 리코..

      [24-08-31 20:37:46]
    • [뉴스] “민재야, 나 X됐어“ 괴물 공격수의 충격적..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 옛 동료였던 '괴물 공격수' 빅터 오시멘(나폴리)의 데드라인 이적 무산건은 유럽 축구 역사에 남을 만하다.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시멘은 2024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형 ..

      [24-08-31 20:31: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올림픽 金기운 그대로!' ..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비장애인들의 '파리올림픽'에서 터져 나온 금메달 기운이 파리패럴림픽에 그대로 이어졌다. 사격에서 한국 선수단 두 번째 메달이 탄생했다.주인공은 공기소총 에이스 박진호(47·강릉시청)였..

      [24-08-31 20:28: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