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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딕이 레이커스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가 J.J. 레딕을 감독으로 선임하고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레이커스는 2023-2024시즌이 끝난 뒤 빠르게 다빈 햄 감독을 경질했다.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하면서 시즌 목표를 이루지 못한 가운데 홈에서 야유를 받는 등 햄 감독의 지도력에 많은 이가 신뢰를 잃었다.


레이커스의 차기 사령탑 자리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레딕은 초기부터 유력한 레이커스의 새로운 감독 후보 중 한 명이었다.


코네티컷 대학 백투백 우승의 명장 댄 헐리 감독 쪽으로 무게가 실리기도 했지만 헐리가 최종적으로 레이커스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다시 레딕에게 시선이 쏠렸다. 결국 레딕이 계약에 합의하면서 레이커스의 감독 선임은 마무리됐다.








리그를 대표하는 샤프 슈터 출신의 레딕은 최근까지 NBA 해설가로 활약했다. 현역 은퇴 후 해설에 입문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ESPN의 NBA 파이널 중계를 맡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레이커스가 주목한 것은 레딕의 소통력과 농구 IQ였다. ESPN은 “랍 펠린카 레이커스 단장은 선수들과 소통하는 레딕의 능력과 농구 IQ에 매료됐다“고 이야기했다. 감독 경험은 처음이지만 엘리트 코칭스태프진과 같이 간다면 충분히 첫 코칭 직업 역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레딕을 감독으로 선임한 레이커스의 다음 중요 과제는 역시 잠재적인 FA 최대어 중 한 명인 르브론 제임스를 붙잡는 것이다. 플레이어 옵션을 보유한 르브론은 옵트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며 그의 거취에 따라 레딕의 플랜은 상당히 많이 바뀔 전망. 레딕은 르브론과 같이 팟 캐스트를 진행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이기도 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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