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VAR이 프랑스를 살렸다.

프랑스는 2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유로 2024 D조 2차전에서 네덜란드와 0대0으로 비겼다. 프랑스는 무수한 찬스를 만들었지만 극악의 골결정력으로 승리하지 못했다. 반면 네덜란드는 골을 넣었지만 VAR을 통해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프랑스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 그리즈만, 튀랑, 뎀벨레가 최전방으로 나섰다. 허리에는 라비오, 추아메니, 캉테가 나왔다. 포백은 에르난데스, 살리바, 우파메카노, 쿤데가 구축했다. 메냥이 골문을 지켰다. 음바페는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다.

네덜란드 역시 4-3-3 전형이었다. 베르브뤼겐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아케, 판 다이크, 데 브리, 둠프리스가 포백으로 나왔다. 허리에는 라인더르스, 시몬스, 슈오텐이 출전했고, 학포, 데파이, 프림퐁이 스리톱이었다.





프랑스는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4분 라비오가 패스를 찔렀다. 그리즈만이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기습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4분 라비오가 튀랑에게 연결했다. 튀랑이 다시 패스를 내줬다. 라비오가 다시 패스, 그리즈만이 슈팅으로 마무리짓지 못했다. 프랑스는 전반 15분 캉테가 내준 패스를 그리즈만이 슈팅했다. 골대를 벗어났다.

프랑스의 공세를 잘 막아낸 네덜란드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6분 학포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들어간 후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그러자 프랑스는 전반 28분 튀랑의 슈팅으로 응수했다. 이에 네덜란드는 전반 35분 시몬스의 슈팅으로 맞섰다.

후반 들어 다시 프랑스가 찬스를 잡았다. 후반 7분 캉테가 돌파를 한 후 슈팅했지만 골문을 넘겼다. 후반 15분에는 튀랑이 슈팅했지만 골대를 비켜갔다. 3분 후에는 뎀벨레의 크로스를 추아메니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넘겼다. 후반 20분 캉테의 패스가 그리즈만에게 향했지만 슈팅이 나오지 못했다.

네덜란드는 후반 24분 골망을 흔들었다. 데파이의 슈팅이 메냥 골키퍼 맞고 나왔다. 이를 시몬스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그 앞선에 있는 둠프리스가 오프사이드였다. 주심은 VAR 판독 결과 둠프리스의 오프사이드를 선언, 골을 취소시켰다.

양 팀은 이후 선수 교체 카드를 들고 나왔다. 그러나 골은 없었다.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161건, 페이지 : 299/5117
    • [뉴스] 축구 역사에 이런 유망주는 없었다...유로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라민 야말이 슈퍼스타로 등극한 유로 2024였다.스페인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대1로 이기고 우승을..

      [24-07-15 08:51:00]
    • [뉴스] '이것이 더리흐트와 다이어의 차이?' 월클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왜 마티아스 더리흐트를 팔고, 에릭 다이어를 잔류시킬까. 바이에른 선배가 그 이유를 추측했다.독일의 SPOX는 14일(한국시각) '바이에른 센터백 더리흐트가 구단을 떠날 예정..

      [24-07-15 08:47:00]
    • [뉴스] “2연속 준우승 메달은 거부한다!“ 유로20..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준우승 메달 싫어.“유로2024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놓친 잉글랜드 대표팀은 시상식 내내 침통했다.잉글랜드는 15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24 결승에서 스..

      [24-07-15 08:45:00]
    • [뉴스] '베테랑 대도'는 번트 수비때의 허점을 노렸..

      [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1년에 720경기를 해도 몇번 볼 수 없는 도루였다.LG 트윈스 박해민이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수비수 누구도 보지 않는 순간 2루를 훔쳤다...

      [24-07-15 08:40:00]
    • [뉴스] '무관' 케인, 결국 무너졌다...처참한 심..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케인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무관 DNA를 또 증명해버렸기 때문이다.잉글랜드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스페인..

      [24-07-15 08:25:00]
    • [뉴스] '우상혁 라이벌' 바르심, 올림픽 앞둔 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남자 높이뛰기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33·카타르)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2m31을 넘어 우승했다.바르심은 15일(한국시간) 독..

      [24-07-15 08:03:00]
    • [뉴스] [올림픽] ⑮ 한국골프, 8년 전 금빛 스윙..

      112년 만의 정식종목 채택 후 세 번째 대회…2016년 박인비 금메달남녀 세계 톱 랭커 총출동…대표팀 사령탑 없이 캐디·코치 동행(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은 골프 종목 사상 다섯 번째 ..

      [24-07-15 08:03:00]
    이전10페이지  | 291 | 292 | 293 | 294 | 295 | 296 | 297 | 298 | 299 | 30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