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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4일 KLPGA 빌딩에서 제노플랜코리아㈜와 공식 유전자 검사 서플라이어 협약을 체결했다.제노플랜은 유전자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에게 적합한 건강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이번 협약으로 정규, 드림, 점프,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는 KLPGA 선수들은 제노플랜코리아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cty@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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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U19 세계선수권에서 24년 만에 4강 진출을 이끈 주역들이 이제 프로팀 주축이 되고 있다. 1999년에 태어난 이른바 ‘99즈’의 역할이 커졌다. V-리그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며 경험을 쌓았고, 대표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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