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20 12:04:00]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99회차에서 약 9만 4000배에 이르는 적중이 터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4일 발매 개시했던 프로토 승부식 99회차에서 10개 스포츠 경기로 약 9만 4000배의 적중금을 수령한 적중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중자가 선정한 10개 항목의 대상 리그는 해외축구 경기들을 비롯해 국내 프로야구(KBO), 일본 프로야구(NPB) 등이었다. 각 항목의 배당률은 최소 2.34배에서 최대 4.75배였다. 이를 모두 합산한 총 배당률은 9만 4086.90배에 이르렀다. 이로써 게임 금액으로 1000원을 베팅한 적중자는 9408만 6900원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참고로 올해 프로토 승부식 5만배 이상의 고배당 적중자는 이번 99회차를 포함해 6번째다. 가장 높은 배당률은 올해 1월 프로토 승부식 3회차로 적중배당률이 약 37만배가 나온 적이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축구승무패 51회차에서 1000원 구매로 13억원을 적중시킨 적중자, 프로토 승부식 내에서 다양한 리그 조합에도 1000원으로 10개 경기를 모두 적중한 고배당 적중자가 발생하는 등 고객들의 경기 분석력이 날로 높아지는 것 같다. 앞으로 발행 예정인 스포츠토토 상품에 대해 토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는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게임 발매했다. 이와 관련한 프로토 승부식의 게임 방법 및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를 참고하면 된다. 김가을 기자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일본? 배구 발전에 8년 걸렸다“ 한국은 ..
[양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올해 나이 64세. 프랑스 명장이 한국 배구에 발을 들였다.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무려 5명의 외인 감독이 뛰게될 올해 V리그 남자부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커리어의 소유자다.이탈리..
[24-10-16 12:00:00]
-
[뉴스] 초특급 HERE WE GO 떴다...투헬,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마스 투헬 감독이 잉글랜드 지휘봉을 잡게 됐다. 곧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영국 BBC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동시다발적으로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투헬 감독과 ..
[24-10-16 11:48:00]
-
[뉴스] [이라크전]'부상 OUT→이라크전 동행' 황..
[용인=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고생했다고, 잘했다고 진짜. 그 말을 해주고 싶어요.“'황소' 황희찬(울버햄턴)은 그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비록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마음만은 그라운드에서 동료들..
[24-10-16 11:47:00]
-
[뉴스] ‘정규직 전환 성공’ 스카티 피펜 주니어, ..
스카티 피펜 주니어가 멤피스와 다년 계약을 맺었다.훕스하이프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카티 피펜 주니어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멤피스의 투-웨이 계약 선수였..
[24-10-16 11:46:39]
-
[뉴스] UP그레이드, 6개 구단 대표 선수 총출동해..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2024~2025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을 16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와 영상은 김단비(우리은행), 김소니아(BNK 썸), 강이슬(KB스타즈),..
[24-10-16 11:44:47]
-
[뉴스] 손흥민(33세, 바르셀로나) FA로 합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정말로 성사될 수 있을까. 이뤄진다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은 분명해 보인다.스페인의 카르페타스 블라우그라나는 13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24-10-16 11:43:00]
-
[뉴스] '亞 최강' 일본 조차 '감독 욕'은 못 피..
[24-10-16 11:34:00]
-
[뉴스] “승점 3점만이 유일한 생명줄“ 단 5라운드..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4년 K리그1도 어느덧 종착역이 목전이다.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는 최후의 무대를 향한 '숨고르기'였다. 결전이 다시 시작된다.이제 2개의 세상으로 분리됐다. 파이널A에는 K리그1 3년..
[24-10-16 11:30:00]
-
[뉴스] 야마토와 손 잡은 한국전력, 토종 공격수까지..
한국전력은 구단 첫 외국인 세터와 2024-25시즌 준비를 했다. 한국전력은 올해 아시아쿼터로 일본 출신의 야마토 나카노(등록명 야마토)와 손을 잡았다. 작년에는 리베로 포지션의 아시아쿼터 선수와 함께 했다. 올해는..
[24-10-16 11:24:22]
-
[뉴스] '견제사는 잊어주세요, 연타석 홈런 쳤으니까..
[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견제사는 잊어주세요, 연타석 홈런 쳤으니까요.1차전은 윤정빈이 날았는데, 2차전은 김헌곤이 대폭발했다. 박진만 감독의 입이 귀에 걸릴만 하다.삼성 라이온즈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24-10-16 11:14: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