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대전=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김경문 감독 부임 한화 이글스 훈련 분위기도 더 밝아졌다. 무더운 날씨 속 훈련을 소화하는 선수들 표정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를 정도로 뜨겁게 달궈진 그라운드. 14일 대전 이글스파크 한화 선수들의 훈련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밝았다.





잠실 원정 두산과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치고 돌아온 한화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 속 힘차게 배트를 돌렸다.





야수들의 타격 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펑고 배트를 들고 나온 김경문 감독은 그라운드를 누비며 타격 훈련을 지켜봤다. 이때 박상언을 부른 김 감독은 직접 타격폼까지 취하며 열정적으로 지도했다.





백전노장 김경문 감독은 두산에서 512승, NC에서 384승을 올린 명장이다. 올 시즌 도중 한화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이기는 야구를 강조하며 짧은 시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지난 12일 3대3 동점이던 9회 1사 1,3루 문현빈 타석 때 1B 1S에서 김경문 감독은 스퀴즈 번트 작전을 내 3루 주자 하주석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가 스퀴즈 번트로 타점을 올린 건 22개월 전인 2022년 8월이 마지막이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번트로 타점을 올리지 못한 팀이 한화였다.





김 감독은 부임 이후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타석에 들어서기 전 하주석은 김 감독을 찾아 배트에 기를 불어 넣어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경기 도중 적시타나 호수비가 나오면 선수들을 칭찬하며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홈으로 돌아온 한화. 더운 날씨 속 김경문 감독과 선수들은 미소를 잃지 않고 훈련을 소화했다.





타격 게이지 옆에서 문현빈과 대화를 나누던 노시환은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훈련을 마쳤고, 최재훈은 김 감독 농담에 활짝 웃었다.





주말 3연전 첫 경기 한화는 문동주를 SSG는 송영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06건, 페이지 : 298/5061
    • [뉴스] '韓→日' 토트넘 에이스 대물림? '32살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국가대표팀 윙어 쿠보 타케후사(23·레알 소시에다드)가 '토트넘 캡틴' 손흥민(32)의 잠재적 후계자로 거론됐다.영국 스포츠매체 스포츠 위트니스는 17일(한국시각) 스페인발 보도를 인용..

      [24-06-17 11:16:00]
    • [뉴스] “주자 없을 때 더 잘 친다“ 2번 변신 소..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주자 없는 상황에서의 확률이 훨씬 높다.“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소크라테스를 2번에 배치한 건 단순한 '감 야구'가 아니었다. 확률적 분석이 가미된 선택이었다. 앞으로 당분간은 '테..

      [24-06-17 11:15:00]
    • [뉴스] 김민재와 경쟁할 100% 의지...분데스 최..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조나단 타는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만을 원하고 있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5일(한국시각) 개인 S..

      [24-06-17 10:59:00]
    • [뉴스] '벼락 중거리슛' 대구FC 장성원, 5월 K..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든 프로축구 대구FC의 장성원이 2024시즌 5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K리그1 1..

      [24-06-17 10:52:00]
    • [뉴스] SON이 만만하니 → 사우디 또 불쾌한 추파..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인종차별 악재에 시달리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영입설이 재점화됐다. 손흥민은 공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행에 대해 선을 그었지만 토트넘과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마당에 온갖 이..

      [24-06-17 10:46:00]
    • [뉴스] 전 KGC 외국선수 맥컬러, 필리핀 대표로 ..

      [점프볼=조영두 기자] 안양 KGC(현 안양 정관장)의 외국선수였던 크리스 맥컬러가 필리핀 대표로 존스컵에 나선다.제43회 윌리엄 존스컵이 오는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필리핀 현지 매..

      [24-06-17 10:43:46]
    • [뉴스] K리그 5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에 전북..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정민기가 5월 K리그 최고의 세이브 장면을 남긴 골키퍼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5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정민기가 선정됐..

      [24-06-17 10:37:00]
    • [뉴스] '아, 옛날이여!' 길어지는 태극낭자 LPG..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의 무승 행진이 15로 늘었다.안나린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3라운드 공동 2위까지 오르며 첫 우승을 노크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공동 5위로 밀렸..

      [24-06-17 10:23:00]
    • [뉴스] 3점차 리드 못지켰다? '이틀간 65구→5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철벽 마무리가 무너졌다.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은 16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블론세이브의 멍에를 썼다. 1⅔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 1볼넷. 평균자책점은 2.73으로 올랐다.4월 19일 ..

      [24-06-17 10:21:00]
    이전10페이지  | 291 | 292 | 293 | 294 | 295 | 296 | 297 | 298 | 299 | 30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