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벨기에사 루마니아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벨기에는 22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유로 2024 E조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졌던 벨기에는 2차전에서 승리하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벨기에는 3-4-1-2전형이었다. 카스테일스, 베르통언, 파스, 카스타뉴, 테아테, 오나나, 틸레망스, 도쿠, 루케바키오, 루카쿠, 더 브라이너가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루마니아는 4-1-4-1 전형을 선택했다. 니타, 반쿠, 브루커, 드라구신, 라티우, 마린, 미하일라, 스탄치우, 마린, 만, 드라구스가 출전했다.

벨기에는 시작하자마자 골을 넣었다. 전반 2분 도쿠가 루카쿠에게 패스했다. 루카쿠가 볼을 뒤로 내줬다. 이를 틸레망스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기분좋은 출발이었다.

루마니아도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4분 마린의 크로스를 드라구신이 헤더로 연결했다.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자 벨기에는 전반 13분 도쿠의 패스를 받은 루카쿠가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벨기에는 전반 18분 더 브라이너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후 패스를 찔렀다. 이를 루케바키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전반 23분에는 도쿠가 슈팅했다. 모두 수비진에 막혔다.

벨기에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31분 도쿠가 왼발 슈팅을 때렸다. 2분 후에는 루케바키오가 슈팅했다. 모두 골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초반 루마니아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2분 미하일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그러자 벨기에는 후반 7분 더 브라이너가 슈팅으로 응수했다. 후반 17분에는 도쿠가 슈팅했다. 후반 19분 루카쿠가 더 브라이너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로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20분에는 루카쿠가 슈팅했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벨기에는 후반 34분 쐐기골을 넣었다. 카스테일스가 골킥을 했다. 이를 더 브라이너가 받아 그대로 슈팅했다. 루마니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2-0이 됐다. 이후 벨기에는 계속 공세를 펼쳤지만 더 이상의 골을 만들지 못했다.

벨기에의 2대0 승리로 경기는 끝났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117건, 페이지 : 294/5112
    • [뉴스] 토트넘, '유로 99분 출전' 벤치멤버에 1..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잉글랜드 벤치멤버를 영입하려고 클럽레코드를 깬다고? 토트넘이라면 그럴 수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가 한 명도 없는 팀이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벤치멤버라도 토트넘에서는 에이스가 될 수 있다...

      [24-07-16 13:15:00]
    • [뉴스] '굴비즈' 간판+사자의 미래→3년만의 퓨처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야구를 못하다보니 나 자신을 자꾸 궁지로 몰았던 거 같아요.“한때 '굴비즈(김지찬 김현준 이재현)'의 한 축으로 삼성 라이온즈 1군을 빛내던 이름이다. 하지만 올해는 좀처럼 1군에서 좋은..

      [24-07-16 13:00:00]
    • [뉴스] '후반기 충격의 불펜 ERA 9.67' 드디..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후반기 시작 이후 불펜 평균자책점이 9.67이라니. 충격적이다. SSG 랜더스는 지원군의 가세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SSG는 지난 주말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원정 3연전에서 2승..

      [24-07-16 12:59:00]
    • [뉴스] 황선우·김우민 “계영800m에서도 올림픽 메..

      황선우 “이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영광“(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황선우(21·강원도청)는 “솔직히 나도 한국 수영이 단체전에서 메달을 노릴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상상하지 못했던..

      [24-07-16 12:58:00]
    • [뉴스] [오피셜]'친정팀 전북 저격→김천 데뷔골'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김천 상무의 맹성웅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맹성웅은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친정팀' 전북전에서 1골을 기록하며 김천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

      [24-07-16 12:48:00]
    • [뉴스] [단독]'K리그의 워너비' 브라질 크랙 루카..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후반기 대반등을 노리는 FC서울이 '브라질 크랙' 루카스 실바(25·마리티무) 영입전에서 승리하는 분위기다.복수의 이적시장 관계자는 16일 “서울이 루카스 실바 영입에 임박했다. 구단간 합의..

      [24-07-16 12:40:00]
    • [뉴스] 4경기 등판뿐인데 제대 다음날 1군 콜업이라..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불펜의 약점 중 하나는 왼손 투수가 없다는 점이다. 지난해엔 함덕주가 왼손 불펜 역할을 너무 잘해줬으나 올해 수술을 받으면서 이제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올해 함덕주가 없는 동안..

      [24-07-16 12:40:00]
    • [뉴스] 그렇게 욕해놓고 더 해달라고? 사우스게이트 ..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재계약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사우스게이트는 잉글랜드를 유로2024 준우승으로 이끌었지만 대회 기간 내내 비판 여론에 시달렸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그..

      [24-07-16 12:36:00]
    • [뉴스] [NBA] '우승 도전에 진심' 뉴욕, 베테..

      [점프볼=이규빈 기자] 뉴욕의 목표는 우승이다.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뉴욕 닉스가 캐머런 페인과 1년 31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뉴욕은 벤치 보강까지..

      [24-07-16 12:27:49]
    이전10페이지  | 291 | 292 | 293 | 294 | 295 | 296 | 297 | 298 | 299 | 30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