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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시즌의 절반이 되지 않았는데 500만 관중을 돌파한다.

2024시즌 관중 열기가 6월에도 계속된다. 285경기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가 60경기만에 100만명을 더 끌어모은다.

KBO리그는 14일까지 340경기를 치러 495만2226명을 동원했다. 15일 잠실(롯데-LG전), 창원(삼성-NC전), 수원(KIA-KT전), 고척(두산-키움전), 대전(SSG-한화전)에서 열리는 5경기에서 4만7774명을 넘기면 500만명을 달성하게 된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명은 2012년의 332경기다. 두번째 최소경기가 2011년의 382경기였는데 올시즌이 345경기로 2위 자리에 오르게 됐다.

10개구단 체제인 2015년 이후는 최소경기 500만명 기록이다. 역대 3위였던 2016년의 425경기를 무려 80경기나 앞당긴다.

345경기면 720경기의 47.9%를 소화한 시점이다. 시즌의 절반이 되지 않았는데 500만명을 넘어서기에 사상 최초의 900만명을 넘어서 1000만명까지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희망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일 400만 관중을 달성했는데 2주만에 500만명의 관중을 달성하면서 여전히 폭발적인 관중 몰이를 보여주고 있다.

14일엔 잠실 롯데-LG전과 대전 SSG-한화전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10개구단 체제 최초로 100번째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한화가 33경기 중 25번으로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고, KIA가 32경기 중 절반인 16번의 매진을 달성했다. 두산도 39경기서 15번의 매진을 기록. 삼성이 10번, LG가 9번, 롯데가 7번, KT와 NC가 5번, SSG와 키움이 각각 4번씩 매진을 기록했다.

올시즌은 사상 최초로 전구단 평균관중 1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14일 현재 LG가 1만8332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평균관중 10위인 키움도 1만27명으로 1만명을 넘긴 상황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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