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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조형호 기자] KBL 신인드래프트 2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소노 김승기 감독 레이더에 포착된 주인공은?

고양 소노는 3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수원 KT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리그 유일한 무패팀인 소노는 4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에 올라있다.

트레이드로 합류한 이재도, FA로 영입된 최승욱과 정희재 등이 팀에 완벽히 녹아든 것과 더불어 이정현이 스텝업한 소노는 막강한 수비와 더불어 폭발적인 공격의 앞선으로 4전 전승을 질주 중이다. 개막 전 하위권 전력으로 분류됐던 소노는 보란 듯이 최정상에 올랐다.

‘잔칫집’ 소노에 한 가지 호재가 더 찾아왔다. 지난 30일 KBL 신인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것. KGC 감독 시절 여러 신인 선수를 선발해 국가대표급으로 성장시켰던 김승기 감독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김승기 감독은 “젊은 친구를 뽑겠다. 대단한 선수로 성장시킬 것이다. 선수가 잘할 수 있도록 출전 기회도 줄 것이고 올 시즌부터 당장 출전 기회를 줄 생각이다. 고졸 선수라면 더 뛰게 해야 한다. 고졸 성공 신화가 송교창밖에 없지 않나. 송교창도 기회를 못 받았다면 지금의 위치가 아니었을 것이다. 나는 선수를 뽑고 제대로 키워보겠다”라고 힌트를 줬다.

‘젊은 친구’, ‘고졸 신화 송교창’ 등 여러 힌트를 제공한 김승기 감독. 전승으로 순항 중인 소노에 슈퍼루키가 합류해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을까?

한편, 시즌 전적 2승 2패를 기록 중인 KT에는 든든한 기둥 하윤기가 부상에서 복귀한다. 팀 훈련을 소화한지 이틀에 불과하지만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인 만큼 선발 출전으로 몸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송영진 감독은 “이정현과 이재도 앞선 수비에 따라 경기 내용이 달라질 것. 한희원이 우선 이정현을 막고 활발하게 선수 로테이션을 돌리겠다. (하)윤기의 경우 복귀한지 얼마 안됐지만 선발 출전할 것이다. 궂은일을 하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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