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잘 나가던 전남 드래곤즈가 주춤하다.

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는 2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남(12승7무7패)은 최근 4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전남은 2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한 경기 덜 치른 3위 수원 삼성(승점 40)에 추격을 허용했다.

전남 입장에선 아쉬울 수밖에 없다. 전남은 전반 35분 수적 우위를 점했다. 경남의 사라이바가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전남은 점유율을 끌어 올리며 경남을 압박했다. 전남은 슈팅수에서 18-7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전남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0대0 무승부를 남겼다.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FC의 경기도 0대0으로 막을 내렸다.

충남아산은 홈에서 부천FC와 2대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충남아산은 전반 15분 주닝요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부천은 5분 뒤 최병찬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충남아산은 후반 18분 추가 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부천은 후반 추가 시간 정재용의 득점으로 가까스로 무승부를 남겼다.

이로써 5위 충남아산(승점 38), 6위 부산, 7위 부천, 8위 김포(이상 승점 36)가 나란히 위치하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515건, 페이지 : 29/5152
    • [뉴스] '10년 재회' 절실했던 1승→홍명보 감독과..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팔레스타인과의 첫 단추는 야유와 비난만 남았다. 안방에서 받은 상처라 마음고생이 심했다. 그래서 원정이 더 절실했다. 반전을 위해선 어떻게든 결과를 가져와야 했다. 홍명보호는 온갖 '외풍'에..

      [24-09-12 05:50:00]
    • [뉴스] 여전히 텐 하흐가 싫은 호날두 “맨유는 다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전히 에릭 텐 하흐 감독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듯 하다.호날두는 2021년 여름 세계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놨다. 유벤투스와 이별이 결정된 호날두는 차기 행선지를 두..

      [24-09-12 05:47:00]
    • [뉴스] 모든 길은 SON을 통한다!...라이벌 레전..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 레전드까지도 손흥민의 영향력을 인정했다. 북런던 더비의 결과를 가를 주인공은 손흥민뿐이다.토트넘은 오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025..

      [24-09-12 04:25:00]
    • [뉴스] 벤치 멤버→FA 알짜 선수 되기까지... 한..

      이적생 곽정훈이 페가수스 군단에서 힘찬 날갯짓을 선보일 수 있을까. 곽정훈의 소속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다가올 2024-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가스공사로 이적한 ..

      [24-09-12 02:14:41]
    • [뉴스] 어렵게 잡은 또 한 번의 기회... 하지만 ..

      “기회가 올지 안 올지는 모르지만 제가 할 부분에 최선을 다 하겠다. 팀 훈련은 물론 개인 운동도 많이 하며 열심히 시즌을 준비하겠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구단은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2024-2025시즌을 ..

      [24-09-12 02:12:12]
    • [뉴스] 어느덧 10번째 시즌... 한국가스공사 조상..

      한국가스공사 조상열이 다음 시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약 12일 간 일본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1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조상열 역시 후배들과 함께 차기..

      [24-09-12 02:10:50]
    • [뉴스] '영구제명' 손준호 눈물의 호소 “中 공안이..

      '영구제명' 중징계를 받은 손준호(32·수원FC)가 힘겹게 입을 뗐다. 그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자신의 얘기를 이어갔다.손준호는 11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중국 구치소) 영하 2..

      [24-09-12 01:47:00]
    • [뉴스] 문동주 말소→바리아 3⅔이닝 6실점 붕괴…'..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4연패 상황. 한화 이글스가 '에이스' 카드를 일단 보류했다.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1대10으로 패배했다. 한화는 4연패. 시즌 ..

      [24-09-12 01:00:00]
    • [뉴스] 라이스-메리노에 이어 외데가르드까지 못뛴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과의 '북런던더비'를 앞두고 있는 아스널이 초비상이다.중원이 완전히 붕괴됐다. 아스널의 주장이자 중원의 핵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A매치 기간 발목을 다쳤다. 부상이 심각해 보인다. 그는 ..

      [24-09-12 00:47:00]
    • [뉴스] 충격! '김민재 무시' 투헬 오는 거 아니었..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고려한 에릭 텐하흐 경질 시 대안은 토마스 투헬이 아니었다.영국의 더선은 11일(한국시각) '텐하흐가 경질된다면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맨유 감독으로 지명될 수 있다'라고 ..

      [24-09-12 00:47:00]
    이전10페이지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