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점프볼=이규빈 기자] 뉴욕의 목표는 우승이다.

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뉴욕 닉스가 캐머런 페인과 1년 31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은 벤치 보강까지 성공했다. 페인은 제일런 브런슨의 백업 포인트가드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인은 2023-2024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78경기 평균 7.4점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페인은 전형적인 득점 위주의 식스맨 스타일의 가드다. 3점슛에 능하고, 돌파 능력도 있다. 역할만 준다면,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은 가능한 선수다. 수비와 경기 조율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강팀에서 식스맨 이상의 역할은 맡을 수 없으나, 식스맨 역할로는 이만한 선수가 없다.

뉴욕은 이번 오프시즌 폭풍의 눈 중 하나였다. 브루클린 네츠에서 그토록 바라던 미칼 브릿지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핵심 자원이던 OG 아누노비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거기에 브런슨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완벽한 이적 시장을 보냈다.

거기에 페인까지 추가로 영입한 것이다. 이번 뉴욕의 오프시즌은 10점 만점의 10점이다.

이로써 뉴욕은 브런슨-브릿지스-아누노비-줄리어스 랜들-미첼 로빈슨이라는 탄탄한 주전 라인업과 페인-단테 디빈첸조-조쉬 하트-마일스 맥브라이드라는 역대급 벤치 라인업이 구성됐다. 물론 디빈첸조와 하트는 무늬만 식스맨이고, 사실상 주전이나 다를 바 없는 선수들이다.

정말 공격과 수비, 모두 완벽한 라인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뉴욕은 2024-2025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구성된 라인업을 보면 충분히 일리가 있다.

2023-2024시즌 동부 컨퍼런스는 보스턴 셀틱스의 압도적 1강 체제였다. 뉴욕이 차기 시즌에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의 대항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90건, 페이지 : 288/5149
    • [뉴스] 2년 넘는 텐 하흐의 지독한 사랑...결국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누엘 우가르테 영입이 불발된다면 다시 한 번 프렝키 더 용 영입을 모색해볼 계획으로 알려졌다.현재 맨유는 우가르테 영입을 위해 최대한 머리를 싸매고 있는 중이다. 맨유..

      [24-08-21 06:45:00]
    • [뉴스] [인터뷰]정태욱이 직접 밝힌 '내가 갑자기 ..

      8월 3일이었다. 짧은 스포츠머리를 한 정태욱(27·웨스턴시드니)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주팬들에게 '잠시만 안녕'을 고했다. 2023년 1월, 대구에서 전북으로 이적해 1년 반 동안 녹색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던 정..

      [24-08-21 06:45:00]
    • [뉴스] “폐를 끼쳤다. 팬들을 위해 열심히 던지고 ..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사실상 유일한 필승조 불펜 투수. 39세의 노장이지만 여전히 최고의 포크볼을 뿌리는 김진성이 또한번 팀을 구했다.김진성은 20일 잠실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서 ..

      [24-08-21 06:40:00]
    • [뉴스] 개막전부터 혹평 세례.. SON, 재계약은 ..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개막전부터 부진했다. 계약 마지막 시즌이라 그 어느 때보다 활약상이 중요한데 출발이 불안하다. 이대로면 재계약은 커녕 1년 연장 옵션이 실행될지 조차 미지수다.손흥민은..

      [24-08-21 06:32:00]
    • [뉴스] '150㎞' 21세 좌완 필승조 1군 복귀…..

      [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IA 타이거즈의 선두 질주가 8월 하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제 탄력을 붙일 젊은 필승조가 돌아왔다.KIA 타이거즈는 20일 투수 최지민, 내야수 김규성, 외야수 김호령을 1군에 등..

      [24-08-21 06:31:00]
    • [뉴스] “관리 잘했다“ 명예회복한 '400홈런의 땅..

      [포항=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많이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의 제 2구장인 포항야구장.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현역 시절 KBO리그 400번째 아치를 그리는 등 한국야구사에 빼..

      [24-08-21 06:15:00]
    • [뉴스] 재활 아닌 수술 선택한 도슨, 이대로 키움-..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수술 선택한 도슨, 키움과의 동행도 이대로 끝?키움 히어로즈는 20일 KT 위즈전을 앞두고 외국인 타자 도슨의 근황을 전했다. 최종 결정은 수술이었다.도슨은 올시즌 가장 적은 몸값(총액 60..

      [24-08-21 05:53:00]
    • [뉴스] '아시아行 지름길' 광주-울산, 사제대결→제..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시아 진출 무대의 지름길' 코리아컵(구 FA컵) 정상까지 이제 단 두 고개만 남았다. 4강 그리고 결승이다. 결승전은 단판이지만 4강전은 홈&어웨이로 열린다.제주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

      [24-08-21 05:50:00]
    • [뉴스] 0:1→1:1→1:2→2:2→3:2! '푸른..

      [청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또 다시 승리를 챙긴 '푸른 한화', 이번 기적의 주인공은 요나단 페라자였다.페라자는 20일 청주구장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전에서 2-2 동점이던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김재열을 ..

      [24-08-21 05:47:00]
    이전10페이지  | 281 | 282 | 283 | 284 | 285 | 286 | 287 | 288 | 289 | 2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