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21 10:28:32]
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14승 68패, 동부 15위
플레이오프 : 진출 실패
주요 선수 이동
IN
말릭 비즐리
팀 하더웨이 주니어
토바이어스 해리스
폴 리드
론 홀랜드 (R)
OUT
트로이 브라운
말라카이 플린
에반 포니에
타지 깁슨
퀸튼 그라임즈
치메지 메튜
제일런 노웰
제임스 와이즈먼
24-25시즌 예상 로스터
PG 케이드 커닝햄, 마커스 세서
SG 제이든 아이비, 아우사르 탐슨, 론 홀랜드
SF 말릭 비즐리, 시모네 폰테치오, 팀 하더웨이 주니어, 바비 킨트맨
PF 토바이어스 해리스, 아이재아 스튜어트, 웬델 무어
C 제일런 듀렌, 폴 리드
24-25시즌 GOOD & BAD
GOOD – 일단 잡은 에이스
디트로이트는 이번 비시즌 케이드 커닝햄과 5년 2억 2,600만 달러에 달하는 루키 맥스 연장계약을 맺었다. 성장세가 더디긴 하지만 커닝햄과 같은 레벨의 선수가 쉽게 오지 않는 디트로이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BAD – 또 5년?
지난 비시즌 디트로이트는 몬티 윌리엄스 감독에게 엄청난 규모의 5년 계약을 안겼다. 그러나 지난 시즌 처참한 실패를 경험하자 곧바로 윌리엄스 감독을 경질한 디트로이트다. 새롭게 J.B. 비커스태프를 임명했는데 이번에도 계약 기간은 5년이다.
THREE THINGS TO WATCH
1. 베테랑의 합류
디트로이트는 이번 비시즌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2년 5,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 필라델피아에서의 모습은 아쉬웠지만 해리스는 디트로이트가 필요로 하는 득점 볼륨을 채워줄 수 있는 선수.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갈 수 있는 베테랑이라는 점도 나쁘지 않다.
2. 옥석가리기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디트로이트는 이번 시즌에도 전망이 밝지는 않다. 수급한 유망주들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옥석을 가려야 할 시기다. 이번 시즌 역시 성적에 대한 기대는 조금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3. 커닝햄의 성장
루키 맥스 연장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커닝햄은 이제 디트로이트의 현재이자 미래가 됐다. 나쁘지 않은 기량을 갖추고는 있지만 다소 성장세가 더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커닝햄의 성장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KEY PLAYERS
케이드 커닝햄
23-24시즌 기록 : 62경기 22.7득점 7.5어시스트 4.3리바운드 FG 44.9% 3PT 35.5%
지난 시즌 처음으로 평균 20점의 고지를 넘어선 커닝햄이다. 디트로이트가 그나마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다만 내구성에 대한 의심은 극복해야 할 요소. 데뷔 후 70경기 이상 소화한 시즌이 없다.
토바이어스 해리스
23-24시즌 기록 : 70경기 17.2득점 6.5리바운드 3.1어시스트 FG 48.7% 3PT 35.3%
필라델피아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해리스가 디트로이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당장의 성적이 필요한 필라델피아와 달리 디트로이트는 성장이 필요한 팀이기 때문에 해리스 역시 다소 마음을 놓고 자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이다.
제일런 듀렌
23-24시즌 기록 : 61경기 13.8득점 11.6리바운드 2.4어시스트 FG 61.9%
센터진에서의 옥석 가리기는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분위기다. 제일런 듀렌이 확실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디트로이트의 골밑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커닝햄과 마찬가지로 듀렌 역시 내구성을 증명하는 것이 필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끊임없는 해외 도전, NBA판 오타니도 언젠..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주최국 미국을 제외한 가장 경쟁력 있는 국가는 어디일까? 도미니카공화국을 주축으로 대표적인 나라가 몇 있겠지만 이제는 일본 역시 빠져서는 안될 위치가 됐다. 끊임없이 도전이 이어진 가운데 상당한 ..
[24-10-21 14:13:26]
-
[뉴스] [서울림운동회]좋은선배,좋은친구 함께 “서로..
올해 경기고 3학년인 (원)호연이는 지난 연말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고 중학생 시절 방황도 했던 호연이가 지각 한 번 하지 않는 성실한 학생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본 경기고 총동..
[24-10-21 14:10:00]
-
[뉴스] [W미디어데이] 하나은행, 2024-2025..
하나은행이 새 시즌의 타이틀스폰서로 확정됐다.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타이틀스폰서 조..
[24-10-21 14:08:08]
-
[뉴스] 골프 삼매경 김한나 치어리더 근황[Snack..
인기 치어리더 김한나가 골프에 푹 빠졌다.김한나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너무 오랜만에 필드라 안그래도 바보였는데 더 바보가 되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치니 18홀이 금방 가더라“라는..
[24-10-21 14:04:16]
-
[뉴스] 토트넘 이적설 나왔는데 최악의 반응...“전..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앙투안 세메뇨는 아스널을 사랑하지만 토트넘의 관심 속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중이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0일(한국시각) “본머스의 스타인 세메뇨는 토트넘의 관심 속에 최고 수준의 구단에서..
[24-10-21 13:51:00]
-
[뉴스] 2년 6개월 만에 밟은 1군 무대, 김영훈의..
[점프볼=울산/최창환 기자] 약 2년 6개월 만에 밟은 1군 무대. 공교롭게 상대는 두 시즌 동안 소속됐던 팀이었다. 김영훈(32, 191cm)에게 출전시간 이상의 의미가 있는 개막전이었던 이유다.고양 소노는 20일..
[24-10-21 13:37:19]
-
[뉴스] 뉴욕 리버티, 연장 접전 승리하며 27년 만..
뉴욕이 WNBA 왕좌에 올랐다.뉴욕 리버티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 WNBA 파이널 5차전 미네소타 링스와의 경기에서 67-62로 승리했다.뉴욕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24-10-21 13:30:21]
-
[뉴스] 188cm OH와 세계를 호령했던 블랑 감독..
단신 아웃사이드 히터 활용 능력만큼은 세계 최고인 감독이 이재현을 선택했다.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2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됐다. 남자부 7개 팀의 눈치 싸움이 치열..
[24-10-21 13:29:54]
-
[뉴스] KIA 좌타 라인 파괴력, LG와는 다르다...
[광주=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IA 타이거즈 타선은 10개 구단 최강이다.팀타율, 득점, 장타율, 출루율, 득점권 타율 등 홈런과 도루를 뺀 전반적인 타격 수치에서 선두를 달렸다.김도영이 강타선을 상징하는 대표 ..
[24-10-21 13:14:00]
-
[뉴스] 행운의 대한항공부터 최다 지명 KB손해보험까..
7개 구단 감독들이 각자의 소감을 전했다.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2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됐다. 남자부 7개 팀은 미래를 이끌 자원들을 선발하는 시간을 가지며 각자의..
[24-10-21 13:13: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