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륵 제이든 산초가 첼시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쉽지 않다. 2가지 이적 변수로 반전을 맞았다

영국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든 산초가 첼시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단, 2가지 이적 조건 때문에 또 다른 반전을 맞았다'며 '산초의 첼시 이적이 또 다른 국면을 맞았다. 맨유는 여전히 산초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이 금액을 받지 못하면 임대로 유벤투스로 보낼 수 있다'고 했다.

유벤투스는 페데리코 키에사를 리버풀로 이적시켰다. 때문에 산초를 원하고 있다. 단, 완전 이적은 쉽지 않다. 여전히 재정난이 있다. 맨유는 이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산초를 2021년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7300만 파운드의 거액을 들여 영입했다. 주드 벨링엄과 도르트문트 최고의 재능이었던 산초에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기대만큼 산초는 맹활약하지 못했다. 맨유에서 적응이 쉽지 않았고, 결국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불화설로 임대 생활을 해야 했다.

올 시즌 우여곡절 끝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그의 자리는 없다.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2경기에서 산초를 기용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과 산초는 화해했지만, 산초를 위한 맨유의 자리는 없다.

결국 이적을 원하고 있고, 첼시가 산초를 원하지만, 이적료가 맞지 않는다.

게다가 맨유는 라힘 스털링을 원한다. 산초와 스털링의 스왑딜도 가능하다.

이 매체는 '맨유가 영입 관심이 있는 선수는 라힘 스털링이다. 구단과 스왑딜은 매우 그럴 듯한 시나리오로 보인다. 단, 스털링의 주급은 32만5000만 파운드다. 맨유로 이적시 상당 부분 임금 삭감을 감수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 합의가 필요한데, 쉽지 않은 요소'라고 했다.

지난 시즌 산초는 임대로 도르트문트로 이적, 자신의 가치를 어느 정도 인정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가시밭길이다. 2021년 받았던 높은 이적료에 따른 이적료 협상과 스털링과 스왑딜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997건, 페이지 : 285/5100
    • [뉴스] ‘최상의 3&D’ 유기상, “보조 리..

      [점프볼=이재범 기자] “공격에서 1번(포인트가드)이 막힐 때 풀어주는 역할이나 2대2 비중을 늘려가면 점차 패스 길도 보일 거다. 이번 시즌에는 보조 리딩과 그런 능력을 늘리고 싶다.”유기상은 지난 시즌 신인상을 ..

      [24-08-31 09:36:37]
    • [뉴스] [오피셜]“흥민 형 굿바이“ 로셀소 결국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지오바니 로셀소(28)가 결국 토트넘을 떠났다.토트넘은 여름이적시장 마감일인 31일(한국시각) 로셀소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로셀소는 친정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

      [24-08-31 09:04:00]
    • [뉴스] 'Again, 르네상스' 태백 찾은 이영민 ..

      동아대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92학번' 동기들이 응원을 보냈다.지난 25일이었다. 백승우 감독이 이끄는 동아대학교는 강원 태백의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남대학교와의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전에..

      [24-08-31 09:00:00]
    • [뉴스] '마지막 딱 한경기' 한화 5강 기적 가능할..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역전 5강 진입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 오늘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T 위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두팀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이다. 한화와 ..

      [24-08-31 08:47: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음주차량에 치여 날아간 '축..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현장에서 보니 사격을 잘 선택한 것 같아요.“2022년 10월 18일. 프로축구 K리그1 시즌이 거의 끝나가던 시점이었다. 그리고 유연수(26)에게 이날은 영원히 기억하고 싶지 않은..

      [24-08-31 08:09:00]
    • [뉴스] [K리그2 프리뷰]점점 무르익는 이랜드 승격..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분수령이었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부천FC와의 27라운드에서 무기력하게 0대2 패배를 당했다. 역대급 순위싸움 속 오랫동안 지킨 3위 자리를 수원 삼성에 내줬다. 25일 수원과의 28라운드..

      [24-08-31 08:02:00]
    • [뉴스] '데드라인 충격' 백승호 이적 무산, 3부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6·버밍엄시티)의 이적이 무산되는 분위기다.백승호는 지난 2023~2024시즌 소속팀 버밍엄의 충격적인 잉글랜드 3부리그 강등 이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

      [24-08-31 07:44:00]
    • [뉴스] 유영찬 향한 박동원의 진심어린 응원 “너 마..

      [수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LG 트윈스 포수 박동원이 마무리 첫 해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유영찬, 그리고 불펜 투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LG는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4-08-31 06:26: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14살차 에이스복식조' 서..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14살차 에이스 복식조' 서수연(38·광주광역시청)과 윤지유(24·성남시청)가 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한국탁구 첫 은메달을 수확해냈다. '금메달 희망'을 품었지만, 중국 라이벌조의 ..

      [24-08-31 06:14:00]
    이전10페이지  | 281 | 282 | 283 | 284 | 285 | 286 | 287 | 288 | 289 | 2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