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점프볼=논현/홍성한 기자] 드래프트 컴바인 결과가 공개됐다.

KBL은 25일 서울 논현동 KBL 센터 지하 2층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컴바인을 개최했다. 컴바인이란 드래프트를 앞두고 신장, 체중, 윙스팬 등 참가 선수들의 신체 조건을 측정하고 버티컬 점프, 스트린트 등을 통해 점프력과 순발력 등의 점검도 이뤄진다.

총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측정 항목은 12개였다. 신장/체중, 체성분 검사, 윙스팬, 스탠딩 리치, 맥스 벤치 프레스, 맥스 풀업, 버티컬 점프, 맥스 버티컬 점프 리치, 레인 어질리티, 10야드 스프린트, 3/4 코트 스프린트로 구성됐다.

이번 드래프트 최장신은 강력한 로터리 픽 후보 중 한 명인 연세대 3학년 김보배였다. 맨발 신장 202cm가 기록됐다. 참고로 지난 시즌 최장신은 199.4cm의 신주영(대구 한국가스공사). 이보다 3cm가 더 컸다. 김보배는 이 밖에도 윙스팬(209cm, 2위), 팔 높이를 뜻하는 스탠딩 리치(1위, 269.85cm)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신장에서는 이대균(동국대, 200cm), 양준(고려대, 199.7cm)이 뒤를 이었다. 참고로 윙스팬 1위는 지승태(동국대, 211cm), 3위는 송인준(단국대, 207cm)이었다. 점프력은 단연 혼혈선수답게 손준의 차지였다. 맥스버티컬 점프(353.55cm), 리치(96.20c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민첩함을 측정하는 종목에서 돋보이는 이는 조환희(건국대)였다. 10야드 스프린트(1초 62), 3/4 코트 스프린트(3초 34)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2위는 모두 김태훈(고려대)의 차지였다. 각각 1초 64, 3초 35를 기록했다.

이제 다음 일정은 순위 추첨 행사다. 10월 30일 오후 2시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대망의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11월 15일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고양 소노 아레나 보조체육관에서 트라이아웃이 진행되며 선수 지명 행사는 오후 3시, 고양 소노 아레나다.

#사진_박상혁 기자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12건, 페이지 : 283/5072
    • [뉴스] 탈락의 아픔→ 성장의 계기로...건국대 김도..

      2번째 드래프트에 나서는 김도연이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발산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KBL은 11월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 KBL 신인드래프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을 졸업할 예정인 28명의 선수와..

      [24-10-27 22:24:13]
    • [뉴스] [KBL DRAFT] “확실한 찬스에 슈팅을..

      “확실한 찬스에 슈팅을 성공시키고 수비에서도 믿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한국가스공사의 전현우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KBL은 11월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 KBL 신인드래프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4-10-27 22:23:38]
    • [뉴스] [KBL DRAFT] "깨지고 부딪혀봐야 성..

      또 한 번의 고졸 신화를 꿈꾸는 박정웅이 프로 무대에 임하는 성숙한 각오를 전했다. KBL은 11월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 KBL 신인드래프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을 졸업할 예정인 28명의 선수와 ..

      [24-10-27 22:19:48]
    • [뉴스] 포기 않고 몸 날렸던 '레전드'처럼…'0:2..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레전드 앞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현대캐피탈은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여오현(46) IBK기업은행 코치 은퇴식을 진행했다.여오현 코치는 2005년부터 2023~..

      [24-10-27 22:15:00]
    • [뉴스] 전북전 PK 실축 아픔 씻고 '대구전 결승골..

      [대전=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지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열린 전북 현대와의 34라운드, '낭만 공격수' 마사(대전하나시티즌)는 고개를 숙였다.비기거나 졌을 경우, 강등 경쟁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는 '단두대 매..

      [24-10-27 21:47:00]
    • [뉴스] [NBA] '계륵→수비 요정' 환골탈태한 레..

      [점프볼=이규빈 기자] 하치무라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LA 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즈와의 경..

      [24-10-27 21:41:17]
    • [뉴스] “호날두 의문의 1패“ 메시 후계자, 엘클라..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바르셀로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의 '칼마'(Calma) 세리머니를 12년만에 되갚아줬다.호날두는 지난 2012년 4월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 노우에서 열린 엘클라시코에서 사..

      [24-10-27 21:32:00]
    이전10페이지  | 281 | 282 | 283 | 284 | 285 | 286 | 287 | 288 | 289 | 2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