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19 10:47:00]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향한 진실은 무엇일까.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주안 라포르타 FC바르셀로나 회장은 파리생제르맹(PSG)의 2억 8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라민 야말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2007년생 야말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재능이다. 야말은 지난 7월 막을 내린 유로2024에서 스페인의 유니폼을 입고 1골-4도움을 기록했다. 스페인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대회 베스트 영플레이어상도 그의 몫이었다.
FC바르셀로나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골-5도움을 포함, FC바르셀로나의 공식 11경기에서 5골-5도움을 작성했다. 9월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10월 A매치에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앞서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야말의 근육 과부하가 확인됐다. 부상 위험을 피하고자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스포츠몰은 'PSG는 지난 여름 킬리안 음바페를 잃었다. PSG는 그 격차를 채우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다만, 기존의 슈퍼스타가 아닌 영건 진출을 타깃으로 삼았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이러한 영입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야말에 2억 8000만 파운드 상당의 입찰을 받았는데 거절했다. 우리는 팀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매각하고 싶지 않았다.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부 선수가 떠났지만, 더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있다. 우리는 행복하다. 머물고 싶은 선수들은 FC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은 “내가 야말을 좋아하지만 우스만 뎀벨레,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도 좋아한다. 엄청난 수준의 선수들이다. PSG는 이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배구를 즐겨라” OK, 루코니-장빙롱-박태..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과 2024-25시즌 개막을 알린다.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은 1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개막전을 펼친다. 직전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했..
[24-10-19 13:30:11]
-
[뉴스] “SON 돌아오는 토트넘, 강하다!“ 英 B..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32·토트넘)이 돌아온다. 19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EPL 8라운드 경기다.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손흥민의 복귀..
[24-10-19 13:30:00]
-
[뉴스] ‘비치발리볼 듀오’ 시은미-신지은, 우리카드..
SOOP이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4-25시 우리카드 응원 중계를 매 경기마다 진행한다.코로나19 시기에 시작된 우리카드 응원 중계는 매년 새로운 컨셉으로 팬들의 소통 창구 역..
[24-10-19 13:26:04]
-
[뉴스] KT 에이스 허훈, KCC 김동현이 막는다..
KCC가 개막전을 치른다. 부산 KCC 이지스는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수원 KT 소닉붐과 맞대결을 펼친다.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리턴 매..
[24-10-19 13:12:21]
-
[뉴스] '韓 최고 유망주' 제2의 이강인 06년생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인 김민수가 역대 8번째 한국인 스페인 라리가 선수가 될 수 있을까.김민수가 소속된 지로나는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니 몬틸리..
[24-10-19 12:57:00]
-
[뉴스] 개막 맞이하는 송영진 감독... 새 외국 선..
KT가 개막전에 나선다. 수원 KT 소닉붐은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부산 KCC 이지스와 맞대결을 펼친다.KT는 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에서 KCC와 리턴 매치를 펼..
[24-10-19 12:56:35]
-
[뉴스] '1%의 희망이라도 찾고 싶었다' 돌아온 구..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내 무릎이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 무조건 1루까지 가겠다.“캡틴이 돌아왔다. 1승만 더하면 한국시리즈에 올라갈 수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는 큰 힘이다.삼성 주장 구자욱은 삼성과 LG ..
[24-10-19 12:55:00]
-
[뉴스] 고마운 사람이 너무 많은 에르난데스, '인성..
[잠실=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고마운 사람이 너무 많은 듯하다. 코칭스태프를 대하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의 자세가 말해주고 있었다.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는 19일 서울 잠실야..
[24-10-19 12:46:00]
-
[뉴스] 입국 후 검사 마친 윌리엄스, 복귀전은 21..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대체 외국선수 리온 윌리엄스가 예정대로 입국했다.부산 KCC는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KCC는 디펜딩 ..
[24-10-19 12:43:33]
-
[뉴스] '기적이다.' 구자욱 대타 대기. 박진만의 ..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강한 2번이다.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의 왼손 선발 디트릭 엔스를 상대로 시리즈를 끝내기 위해 오른손 타자들을 대거 기용했다.삼성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플레이오프 4..
[24-10-19 12:43: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