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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 이적설의 근원지 튀르키예 페네르바체가 플랜 B로 이동하고 있다. 손흥민의 이적문이 닫힐 경우, 첼시 라힘 스털링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팀 토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조제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 2명의 선수를 노리고 있다. 일단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요청했다. 한 번의 협상 테이블이 차려졌다. 또 다른 대담한 제안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의 이적문이 닫히면 페네르바체는 지난 시즌 부진했던 첼시 윙어 라힘 스털링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6월 1일 페네르바체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스페셜 원으로 유명한 세계적 명장. 이미 4개국(포르투갈,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터키에서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는 쉬페르리가에서 승점 99점을 획득했지만, 갈라타사라이(승점 102점)에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페네르바체는 무리뉴 감독을 영입했고, 우승 탈환을 노리고 있다. 그를 데려오면서 대대적 전력 보강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적극적인 페네르바체의 이적 전략에 사령탑 직을 수락했고, 올 여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호시탐탐 스타들을 노리고 있다.

팀토크는 '터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직접 요청했다. 지난 시즌 호이비에르는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주로 벤치자원으로 기용됐다. 1500만 파운드 안팎의 이적료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페네르바체의 이적 제안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있다. 페네르바체와 무리뉴 감독 모두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 단, 토트넘은 손흥민 이적 제안을 수락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페네르바체는 한국의 에이스이자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의 이적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영입 제안을 한 것 자체는 나쁠 게 없다'고 했다.

또 '예상대로 손흥민의 이적문이 굳게 닫힌다면 페네르바체는 첼시로 관심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이적이 어려울 경우, 라힘 스털링은 유력한 백업 플랜이며, 페네르바체 수뇌부는 이미 첼시 에이전트와 만났다'며 '스털링은 지난 시즌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주로 백업으로 나섰고, 마이클 올리세의 영입 가능성으로 인해 스털링은 주전 경쟁에서 더욱 밀려날 수 있다. 첼시 역시 스털링의 이적을 열어놓고 있고, 무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에 합류하는 것은 놀라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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