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20 08:27:44]
[점프볼=이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홈 개막전에서 매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야방해석 판매가 이뤄지면 2017~2018시즌 이후 7년 만에 홈 개막전 5,000명 이상 관중을 기록할 것이다.
2024~2025 KCC 프로농구가 19일 개막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소노와 홈 개막전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지난 시즌 개막 주간 주말 총 6경기에서 30,437명이 프로농구를 지켜봤다. 평균 5,073명이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개막전에서 3,101명으로 6개 구단 중 가장 적은 관중을 기록했다. 평균보다 약 2,000명 적었다.
일반적으로 개막전은 다른 경기보다 관중이 많은 편인데 울산에는 그렇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는 다르다.
20일 오전 8시 현재 남은 좌석은 6석이다. 매진 직전이다.
울산동천체육관 총 좌석은 4,947석이며, 시야방해석을 제외한 판매 가능한 좌석이다.
현대모비스는 매진이 될 경우 현장에서 시야방해석이라는 설명과 함께 추가 좌석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경우 5,000명 이상 관중이 현대모비스의 홈 개막전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의 홈 개막전에서 5,000명 이상 관중을 마지막으로 기록한 건 2017~2018시즌이며, 당시 5,233명이 입장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숀 롱을 영입해 성적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서 팬들이 많이 오시는 거 같다”고 이번 홈 개막전에 많은 팬들이 몰리는 이유를 예상했다.
현대모비스는 홈 개막전에서 13승 15패(46.4%)로 약한 편이지만, 지난 2시즌 모두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겼다.
현대모비스는 20일 오후 4시 열리는 소노와 맞대결에서 3시즌 연속 홈 개막전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여러 방면으로 의논, 다시 구상하겠다“ K..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한국시리즈, 오승환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정규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만난다. 10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자, 31년 만의 영-호남 라이..
[24-10-20 12:06:00]
-
[뉴스] “왜 레드카드 안 줘!“ 무릎 가격에 유혈사..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중 마타이스 데 리흐트(맨유)가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유혈사태가 발생했다.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데 리흐트가 머리에 끔찍한 충격을..
[24-10-20 11:47:00]
-
[뉴스] 또 한명의 슈퍼 재능이 등장했다! 18세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또 한명의 슈퍼재능이 등장했다.'지로나의 원더키드' 2006년생 공격수 김민수(18·지로나)가 주인공이다. 김민수는 20일(한국시각) 스페인 지로나의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에서 열린 레알 소시..
[24-10-20 11:21:00]
-
[뉴스] “직접 보고 결정하겠다“…김경문 감독은 왜 ..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10년은 넘은 거 같네요.“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20일 일본 미야자키로 떠났다. 미야자키에서는 지난 6일부터 총 29명(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의 한화..
[24-10-20 11:15:00]
-
[뉴스] '퍼거슨 경이 토트넘을 거절한 이유' EPL..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그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토트넘 홋스퍼를 택했다면?'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역사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쓰일 수도 있었다. 한 사람의 선택이 지금의 역사를 만들었고, 그의..
[24-10-20 10:52:00]
-
[뉴스] '울산→A대표팀 4연속 풀타임' 축구 전성기..
“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1993년생 이명재(31·울산 HD)가 축구 인생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그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경기에서 2432분을 뛰며 울산의 후방을 지키고 있다. ..
[24-10-20 10:47:00]
-
[뉴스] “명백한 그라운드 '테러' 분노“ 토트넘 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명백한 폭력이었고, 퇴장감이었다.하지만 주심이 꺼내든 것은 옐로 카드였다. 결국 VAR(비디오판독) 온필드리뷰 끝에 옐로가 사라지고 레드카드가 등장했다.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가 대형 사..
[24-10-20 10:47:00]
-
[뉴스] '태극기 글러브'의 남자도, 퇴출 외인도 감..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강민호의 결승포가 터지는 순간, 김재윤이 마지막 삼진을 잡아내는 순간 터진 환호는 한반도만의 것이 아니었다. 한때 삼성 라이온즈에 몸담았던 외인들 역시 그 감격을 함께 누렸다.삼성은 LG ..
[24-10-20 10:41:00]
-
[뉴스] 다시 벽이 된 김민재 앞에서 분데스 최강 투..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벽 그 자체였다. 분데스리가 최강 투톱도 '괴물' 앞에서는 무기력할 수 밖에 없었다.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또 다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바이에른 뮌헹은 20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
[24-10-20 10:38:00]
-
[뉴스] 손주영은 경기 도중 왜 팔을 번쩍 들었나....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손주영은 왜 팔을 번쩍 들었나, 국가대표팀은 어떻게 하나.LG 트윈스의 가을 여정이 마무리 됐다. LG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0대1로 패배, 시리..
[24-10-20 10:1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