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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2024~2025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에 합류한 손흥민을 향한 역대급 호평이 등장했다.

영국의 TBR풋볼은 17일(한국시각) '알래스디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이 프리시즌에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최근 휴식 기간을 마치고 프리시즌 소화를 위해 토트넘에 복귀했다. 복귀 이후 기존 선수들과 신입생들이 합류한 토트넘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돌입한 손흥민은 오는 18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하츠와의 프리시즌 경기로 공식적인 프리시즌 친선 경기 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프리시즌 공식 일정 시작을 앞두고 좋은 소식까지 전해지며 토트넘 팬들이 차기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바로 손흥민의 엄청난 경기력에 대한 소식이었다.

TBR풋볼은 '토트넘과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의 비공식 친선 경기에서 몇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알래스디어 골드 기자는 해당 경기에서 손흥민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골드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들은 한 가지는 몇몇 사람들이 손흥민이 정말 대단해 보인다고 했다는 점이다. 그는 마치 휴가를 떠난 적도 없는 것처럼 날카로워보였다고 했다. 좋은 소식이다“라며 손흥민의 폼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폼은 이미 비공식 경기 득점 소식을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었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훈련장에서 캠즈리지 유나이티드와의 비공개 친선경기를 진행해 7대2 대승을 거뒀다. 해당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선발 출전 후 멀티골을 터트렸고, 브레넌 존슨이 해트트릭을 터트렸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캠브리지 유나이티드를 초대해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전반은 5-0으로 끝났고, 후반은 2-2로 마무리됐다. 전반에 존슨이 해트트릭, 손흥민이 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라고 평가했다.

TBR풋볼은 골드 기자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손흥민은 2022~2023시즌처럼 최상의 상태가 아닐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토트넘을 다음 단계로 이끌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그는 그곳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어 한다. 이러한 리듬 찾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이 시작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손흥민이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더라도 놀라면 안 된다. 아마도 올 시즌에 두 번째 득점왕을 수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며 이런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두 번째 득점왕 수상 가능성도 있다고 점쳤다.

비공식임에도 득점을 터트리며 발끝 감각을 끌어올린 손흥민은 하츠전을 시작으로 퀸즈파크레이저스, 빗셀 고베를 거쳐 한국에서는 오는 31일과 8월 3일 각각 팀 K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프리시즌 일정을 마친 토트넘은 8월 20일 레스터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에 돌입한다.

엄청난 경기력으로 시즌 개막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린 손흥민이 2021~2022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골든 부츠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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