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경기도교육감배가 성황리에 열렸다.


7일부터 8일까지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4 제13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가 열렸다.


학교스포츠 클럽들의 축제인 경기도교육감배가 13회째를 맞이했다. 무더운 여름에서 서서히 선선한 가을 날씨로 넘어가는 중이지만 경기장 안은 선수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남초부, 여초부, 남중부, 여중부, 남고부, 여고부로 나눠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초등부 17개교, 중등부 36개교, 고등부 28개교 등 학부로와 지도자를 포함해 총 1,500명이 참가했다.


경기별 MVP와 대회 최우수-우수 선수를 종별로 선정해 정관장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이날 시상자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조성민 코치가 나서기도 했다.


가장 먼저 마무리된 여초부 결승에선 보름초가 정상에 등극했다. 보름초는 결승에서 용이초를 만나 접전을 펼치다가 확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여중부에선 한백중이 왕좌를 차지했다. 매현중과 결승에서 맞붙은 한백중은 초반부터 우위를 점한 끝에 승리를 거뒀다.


여고부 우승엔 고촌고가 이름을 올렸다. 고촌고는 상대에게 쉽게 실점하지 않는 끈끈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양지고를 꺾고 여고부 챔피언이 됐다.


시곡초와 하늘빛초가 붙은 초등부 결승은 수준 높은 경기력과 함께 접전이 펼쳐졌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시곡초가 승리를 거뒀다. 시곡초는 종료 직전 결승 득점을 기록했고, 1점 차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남중부 챔피언엔 시곡중이 등극했다. 결승에서 발곡중과 만난 시곡중. 양 팀 모두 3점슛이 펑펑 터지는 흥미로운 승부 끝에 시곡중이 승리했다.


남고부는 대화고가 정상을 제패했다. 대화고는 성포고와의 결승에서 승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2024 제13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결과
남초부 : 우승-시곡초, 준우승-하늘빛초 / 최우수상-박윤서, 우수상-김주찬
여초부 : 우승-보름초, 준우승-용이초 / 최우수상-김지우, 우수상-류예서
남중부 : 우승-시곡중, 준우승-발곡중 / 최우수상-박정후, 우수상-박종명
여중부 : 우승-한백중, 준우승-매현중 / 최우수상-허예은, 우수상-신지민
남고부 : 우승-대화고, 준우승-성포고 / 최우수상-김도현, 우수상-정은호
여고부 : 우승-고촌고, 준우승-양지고 / 최우수상-조민서, 우수상-박준희








사진 = 김혁 기자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18건, 페이지 : 28/5132
    • [뉴스] 153km 투수로 뽑았는데... “야수에 애..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에서 이도류를 시도하는 선수가 나올까.LG는 2라운드에 경기상업고 내야수 추세현을 지명했다. 그러나 드래프트에서 마이크를 잡은 LG 정성주 스카우트 책임은 추세현을 부를 때 ..

      [24-09-14 06:39:00]
    • [뉴스] 배드민턴협회, 문체부 중간발표에 강력 반발 ..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김택규 회장의 횡령·배임 가능성을 지적한 문화체육관광부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협회는 13일 밤늦게 '문체부의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명확한 근거 없이 한 개인을 횡령, 배임으..

      [24-09-14 02:29:00]
    • [뉴스] “행운을 빌어” 폴 조지에게 메시지 남긴 드..

      드레이먼드 그린이 폴 조지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조지는 이번 비시즌 필라델피아로의 이적을 택했다. 지난 시즌까지 클리퍼스 소속으로 뛰던 조지는 4년 2억 1,200만 달러의 계약서에 사인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게..

      [24-09-14 00:56:59]
    • [뉴스] '칼자루는 손흥민이 들었다' AT마드리드 이..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제 칼자루는 완전히 손흥민(32)에게 넘어왔다. 토트넘 홋스퍼는 최고 조건을 제시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유난히도 손흥민의 가치를 저평가하며 '레전드 대우'를 제대로 하지 않던 토트넘..

      [24-09-14 00:47:00]
    • [뉴스] ‘마이애미에서 빛난 별’ 웨이드 동상 공개된..

      마이애미가 드웨인 웨이드의 동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웨이드는 마이애미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200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마이애미의 지명을 받은 그는 수많은 업적을 남기며 마이애미의 ..

      [24-09-14 00:39:58]
    • [뉴스] 이제는 페가수스 군단의 일원 정성우 “나를 ..

      “코트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강하게 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다. 그게 저를 영입하신 이유일 것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은 지난 4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FA로 가스공사에 합류한 ..

      [24-09-14 00:27:15]
    • [뉴스] 와이프 내조에 힘 얻은 가스공사 이대헌 "팀..

      와이프의 응원을 듬뿍 받은 가스공사 이대헌이 다가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지난 4일부터 일본 후쿠오카와 시마네 등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가스공사의 핵심 멤버 이대헌 역시 플레이..

      [24-09-14 00:21:28]
    • [뉴스] [NBA프리뷰] '빈틈없는 전력' 뉴욕, 보..

      [점프볼=이규빈 기자] 뉴욕이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뉴욕 닉스는 1900년대 중반부터 NBA 전통의 강호였다.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의 단골 손님이었고, NBA 우승도 2회(1970, 1973)나 기록했다. 패트..

      [24-09-14 00:20:55]
    • [뉴스] “시합 때 들어가겠죠” 사령탑과의 약속 지킨..

      슈팅 난조를 겪던 김낙현이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 히어로로 등장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3일 시마네 현 마쓰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시마네 스사노매직과의 경기에서 80-80으로 비겼다. 이날 가스공사 입장에..

      [24-09-14 00:19:01]
    • [뉴스] ‘또 어떤 마법을 부린거지?’ 강혁 감독의 ..

      가스공사 강혁 감독이 또 한 번 강혁 매직을 선보이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3일 시마네 현 마쓰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시마네 스사노매직과의 경기에서 80-80으로 비겼다. 가스..

      [24-09-14 00:14:51]
    이전10페이지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