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댈러스에 돈빙탐 트리오가 뭉쳤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이나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의 클레이 탐슨에 대해 보도했다.


댈러스는 덕 노비츠키의 시대가 끝난 뒤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팀 개편에 박차를 가했다. 돈치치는 2년 차에 올-NBA 퍼스트 팀에 선정되며 리그 최정상급 선수가 됐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영입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가 효과를 봤다. 어빙이 댈러스에서 풀타임을 치른 첫 시즌,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제 댈러스가 바라볼 곳은 우승밖에 없다. 노비츠키와 함께 창단 처음으로 NBA 정상에 오른 뒤 아직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지는 못한 댈러스다.


이번 여름 댈러스 프런트는 분주하게 움직였다. 악성 계약자로 전락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를 정리하고 데릭 존스 주니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나지 마샬을 영입했다.


기에 클레이 탐슨 영입으로 가려운 곳을 긁었다. 루카 돈치치-카이리 어빙 듀오 외에 득점을 쌓아줄 수 있는 자원이 부족했던 댈러스다. 전성기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슈팅력을 갖춘 탐슨은 이러한 갈증을 해소해줄 카드.








과연 탐슨이 댈러스에서 주전으로 뛸지, 식스맨으로 출격해 벤치 득점을 책임질지 관심이 쏠렸다. 카라니아 기자에 의하면 탐슨은 댈러스와 계약하면서 주전 자리와 어느 정도의 출전 시간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서 댈러스는 돈치치, 어빙, 탐슨 트리오가 모두 선발로 출격, 더욱 막강한 화력을 갖추게 됐다. 리그에서 이정도의 앞선 화력을 갖춘 팀은 찾기 힘들다.


관건은 수비다. 이미 파이널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돈치치의 수비 약점이 크게 드러났던 댈러스. 탐슨 또한 젊은 시절에 비해 수비력이 많이 떨어져 오히려 수비에서는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수비 약점을 어떤 식으로 메우느냐가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골든스테이트와의 13년 동행을 마무리한 탐슨. 또다른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하는 댈러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43건, 페이지 : 28/5135
    • [뉴스] U18 대표팀 주장 양종윤 “4강이 최우선 ..

      이번 U18 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양종윤이 아시아컵 목표를 4강 진출이라 밝혔다. 주장 양종윤이 소속된 U18 대표팀은 고려대학교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출국 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U18 대표팀은 9월 2일부터..

      [24-08-29 02:20:19]
    • [뉴스] ‘골밑을 지켜라!’ 특명 받은 U18 대표팀..

      “외국 선수들이 저보다 힘도 좋고 높이도 높겠지만 그에 대비해 훅 슛 연습을 많이 했다. 더 발전해서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위진석이 골밑을 지키는 U18 대표팀은 고려대학교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출국 전 모든..

      [24-08-29 02:19:05]
    • [뉴스] “내친구 클롭은 패럴림픽의 열렬한 팬...배..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내 친구 클롭은 패럴림픽의 열렬한 팬입니다.“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등 3번의 패럴림픽에서 7개의 메달을 따내고 은퇴한 '장애인 육상 레전드' 보이텍 차이즈..

      [24-08-29 00:51:00]
    • [뉴스] “아빠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코트 위 브..

      르브론 제임스가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와의 호칭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르브론과 브로니는 다음 시즌 레이커스의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뛴다. 두 부자가 함께 뛰는 모습에 대한 기대는 한참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최근 르브..

      [24-08-29 00:48:12]
    • [뉴스] [현장인터뷰]'동해안 더비 결승 확정' 김판..

      [울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기고 싶다. 그리고 이겼으면 좋겠다“김판곤 울산 HD 감독의 말이다.울산 HD는 2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2024년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2차전에서 2대2로 ..

      [24-08-29 00:47:00]
    • [뉴스]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520억 제안했는..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입스위치 타운은 아르만도 브로야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원하는 조건이 아니라면 대체 타깃을 알아볼 전망이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21일(한국시각) “브로야는..

      [24-08-29 00:45:00]
    • [뉴스] '아! 또...' 부상자 속출에 SSG 이숭..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의 속이 다시 꺼멓게 타들어가고 있다.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유격수 박성한마저 KIA 타이거즈전을 치르다 오른쪽 허벅지 안쪽 통증을 호소, 교체됐다. 팀이 ..

      [24-08-29 00:00:00]
    • [뉴스] “새모험할 준비“ 리버풀,유벤투스 伊국대 윙..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나는 새로운 모험을 할 준비가 돼 있다.“'유벤투스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의 리버풀행이 임박했다.영국 BBC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유벤투스 윙어 키에사와의 계약에 거의 합의..

      [24-08-28 23:45:00]
    • [뉴스] “게임 캐릭터로 알던분인데...“ 21S 마..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게임으로만 알던 투수의 대기록을 20년만에 작성했다.KT 위즈의 박영현이 마무리 1년차에 어려운 기록을 달성했다. 박영현은 28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1⅓이닝을 무..

      [24-08-28 23:40:00]
    • [뉴스] [현장인터뷰]'코리아컵 도전 마감→치열한 현..

      [울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광주FC가 다시는 K리그2로 떨어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이정효 광주FC 감독은 코리아컵 도전을 마친 뒤 곧바로 현실을 얘기했다.광주FC는 2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

      [24-08-28 23:27:00]
    이전10페이지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