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프리쿠폰 등록하기
배당률 계산기 승무패 계산기 승1패 계산기 승5패 계산기

와이즈 라운지

커뮤니티

스포츠 뉴스

리그순위

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 전 체
  • 축구
  • 야구
  • 농구
  • 기타
  • [뉴스]'지찬이 도루도 잘하네' 육상부 선배 신민재도 인정, 쌍둥이 내야 뒤흔든 3번의 도루
    [24-06-28 07:46:00]


    •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삼성의 리드오프로 나선 김지찬이 한 경기 도루 3개를 기록하며 LG 내야를 흔들었다. 호시탐탐 2루를 노리는 김지찬를 잡기 위해 박동원과 신민재가 안간힘을 써봤지만 역부족이었다.

    김지찬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 이날 경기 김지찬은 안타 1개를 포함해 2개의 사사구를 얻어냈고 3번의 출루에서 3번 모두 도루를 성공했다.

    1회초 리드오프로 나선 김지찬이 이상영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한 후 후속 타자 김헌곤 타석에 2루 도루를 시도했다.

    신민재가 2루 베이스를 향해 정확하게 날아온 박동원의 송구를 잡아 김지찬을 태그 했으나 공보다 손이 먼저였다. 슬라이딩을 시도하던 김지찬이 헬멧으로 오는 태그에 잠시 베이스에 떨어졌지만 재빨리 손을 갖다 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0대0이던 3회초 2사 김지찬이 두 번째 타석에 나섰다. 김지찬은 이상영의 초구를 오른쪽 옆구리에 맞고 순간 고통에 휩싸였다.

    고통을 이겨낸 김지찬이 이날 경기 2번째 도루에 성공했다. 송구가 오지 않아 여유 있게 2루에 들어간 김지찬은 자신을 걱정하는 신민재에게 공에 맞아 아픈 부위를 설명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후속 타자 김헌곤이 3루 땅볼에 그쳐 득점과는 이어지지 않았다.

    4회초 강민호의 희생타로 선취득점에 성공한 삼성은 6회초 선두타자 김지찬의 내야 안타로 득점 기회를 잡았다.

    1사 1루 상황, 1루주자 김지찬은 도루를 시도하며 2루로 몸을 날렸고 신민재와의 승부가 또다시 펼쳐졌다. 신민재가 박동원의 높은 송구를 점프하며 받아내자 김지찬이 그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듯 미끄러져 들어갔다. 김지찬이 잠시 오버런했으나 날렵하게 태그를 피해냈다. 2루심의 세이프 선언에 신민재는 무척이나 아쉬워했다. 0대1, 한점 차 승부에 허용한 도루는 뼈아팠다. 신민재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김지찬의 도루 실력에 감탄이라도 한 듯 그의 어깨를 툭 치며 친밀감을 표현했고 김지찬은 웃어 보였다.

    김지찬은 후속 타자 김헌곤의 2루 땅볼에 3루로 진루한 후 구자욱의 적시타가 터져 홈을 밟았다. 김지찬의 득점은 이날 경기 결승점이 됐고 삼성은 2대1의 승리를 거둬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838건, 페이지 : 28/5084
    • [뉴스] 올해는 마침내 MVP?…'울산 수문장' 조현..

      대전 원정서 징크스 격파·선두 수성 이끈 '선방 쇼'(대전=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의 자타공인 '넘버원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팀의 리그 3연패 도전 고비가 될 만한 경기에서 '선방 쇼'로 팀을..

      [24-09-28 14:54:00]
    • [뉴스] '끔찍한 사건, 원한인가?' 튀르키예 국대출..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튀르키예에서 충격적인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금품을 노린 강도의 행위가 아니었다. 다분히 해를 끼치겠다는 의도를 담은 개인에 대한 테러행위였다. 원한 관계로 추정된다.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24-09-28 14:47:00]
    • [뉴스] 탈트넘만큼 뛰어난 '탈맨유' 효과...호날두..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에딘손 카바니가 보카 주니어스에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들을 스타들을 조명했다...

      [24-09-28 14:47:00]
    • [뉴스] '200안타 -1' 롯데 레이예스, KIA전..

      [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KIA 타이거즈전에 지명 타자로 나선다.롯데 김태형 감독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갖는 KIA전에 레이예스를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시..

      [24-09-28 14:45:00]
    • [뉴스] 미네소타에서만 9년 뛴 올스타 빅맨, 깜짝 ..

      타운스가 뉴욕으로 간다. '디 애슬레틱'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뉴욕 닉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한다고 보도했다. 미네소타는 칼-앤써니 타운스를 넘기고 단테 디빈첸조, 줄리어스 랜들,..

      [24-09-28 14:05:39]
    • [뉴스] [24 정기전] ‘승자에겐 박수를 패자에겐 ..

      연세대가 반격에 성공하며 고려대에게 일격을 날렸다. 앞으로 한 층 거세질 양 팀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연세대학교가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 고려대학교와의 정기 연고전에서 57-54로 승리했다...

      [24-09-28 13:54:22]
    • [뉴스] 드래프트 후 벌써 1년... 삼성 막내 조준..

      “아이들이 에너지가 넘치네요.“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제1회 도이치 모터스배 삼성리틀썬더스 농구대회가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U9, U10, U11, U12 대상으로 열..

      [24-09-28 13:49:58]
    • [뉴스] “재계약 아무 얘기 없었다“→“SON 남길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뒤늦게 '손흥민 잡기'에 나섰다.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유와 2024~2025시즌..

      [24-09-28 13:47:00]
    • [뉴스] 40-40클럽, 200안타 오늘 한꺼번에 볼..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40-40클럽에 홈런 2개만을 남긴 김도영과 한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에 3개만을 남긴 빅터 레이예스의 기록 도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KIA와 롯데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맞붙는다..

      [24-09-28 13:40:00]
    이전10페이지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