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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프랑스 농구 대표팀이 큰 변화를 맞이한다.

유럽 농구전문 매체 ‘유로훕스’는 지난달 31일 “뱅상 콜레 감독이 15년 만에 프랑스를 떠난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은 프랑스 농구에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은 계절이었다. 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녀 대표팀이 모두 은메달을 획득했다. 두 팀의 결승전 상대는 나란히 세계 최강이라 불리는 미국. 그렇기에 2위라는 성적표는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가 15년간 남자 국가대표팀을 맡아온 콜레 감독의 마지막 여정이었다. 콜레 감독은 파리 올림픽 결승전 직후 이미 “끝났다. 15년은 나에게 큰 특권이었다. 프랑스와 함께 2013년 유럽 챔피언에 올랐고, 올림픽 2번의 결승전을 경험했다.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라고 말하며 결별을 암시한 바 있다. 


2009년 3월 프랑스 지휘봉을 잡았던 콜레 감독은 올림픽 은메달 2개(2020, 2024),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3위 2회(2014, 2019), FIBA 유로바스켓 메달 4개(2011, 2013, 2015, 2022) 등 지도자로서 화려한 업적을 남기고 프랑스를 떠날 예정이다.

‘유로훕스’에 따르면, 콜레 감독의 뒤를 이을 후보로 2명이 손꼽히고 있다. 프랑스 리그 JL 부르그 지휘봉을 잡고 있는 프레데릭 파우투 감독과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을 거쳐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코치인 케니 앳킨슨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앳킨슨 코치는 파리 올림픽에서 콜레 감독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해 이미 대표팀을 경험한 바 있는 인물이다.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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