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26 13:38:59]
가스공사가 연승에 도전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가스공사는 지난 DB전에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원정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세를 몰아 홈 개막전에서 연승에 도전하는 가스공사다. 상대는 삼성이다.
강혁 감독은 “첫 경기 때 선수들이 준비했던 부분이 처음이다 보니까 4쿼터에 턴오버가 많이 나왔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이길 수 있음에도 턴오버가 많이 나왔다. DB전을 하기 전에 슛은 안 터질 수 있으니 턴오버를 줄이면서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DB가 우승후보지만 이기러 온 거라고 강조했고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리바운드 숫자에서 밀리지 않았던 게 가치가 컸다. 양재혁이 잘해줬고 신승민 같은 선수들은 물론 은도예도 점점 올라오고 있다. 은도예가 올라오면 니콜슨도 부담이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는 이대헌이 복귀할 예정이다.
강 감독은 “이대헌은 많이 좋아졌다. 지켜보다가 무리는 안 시키려고 한다. 뛰어야 되는 상황이고 준비하고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강혁 감독은 일본 전지훈련에 선수들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넥타이를 착용하고 홈 개막전에 임한다.
강혁 감독은 “선수들이 일본에 전지훈련 갔을 때 넥타이를 선물해줬다. 그래서 개막전에 착용하겠다고 했고 오늘 매고 경기에 임한다“고 말했다.
2경기에 다소 침묵했던 김낙현에 대해서는 “아직 슛이 잡히지 않고 있다. 그동안 못했던 걸 오늘 다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본인도 슈팅 연습도 하고 책임감이 크다. 최고 연봉자이고 그런 부분에서 책임감이나 이전 경기에서 안 됐던 부분이 있어서 생각하고 영상 보고 연습하면서 회복하려고 한다. 그 부분이 오늘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연장전 진 뒤 라커룸 부순 김주형…KPGA는..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주형이 국내 대회 연장전에서 진 뒤 라커룸 문짝을 부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김주형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
[24-10-28 15:47:00]
-
[뉴스] 아산시장 권한대행, '승격 기대' 충남아산F..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조일교 충남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8일 K-1리그 승격 가능성이 높아진 충남아산FC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FC는 K리그2에서 2위에 올라 있으며, 리그 ..
[24-10-28 15:47:00]
-
[뉴스] 이영준·원두재 살핀 홍명보 귀국…주말엔 K리..
11월 북중미 월드컵 예선 원정 2연전 소집명단 내달 4일 발표(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럽과 중동에서 뛰는 선수들을 점검하고 귀국해 주말부터 K리거들 기량 확인에 나선다.28..
[24-10-28 15:47:00]
-
[뉴스] 박지수, YTR 게이리멘쿨전에서 2점 5리바..
[점프볼=조영두 기자] 박지수(갈라타사라이)가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갈라타사라이 카그다스 팩토링은 2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보드룸 스포르 살로누에서 열린 2024-2025 튀르키예 슈퍼리그 YTR 게이리멘쿨 보..
[24-10-28 15:38:13]
-
[뉴스] “네이마르 보는 줄“ 17살 손흥민 후계자,..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이키 무어에게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벽은 너무 높았다.토트넘은 27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4~2025시즌 잉..
[24-10-28 15:37:00]
-
[뉴스] 문유현-이동근 동반 활약 앞세운 고려대, 성..
고려대가 성균관대를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고려대학교가 28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U-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플레이오프 8강 경기에서 96-69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좋은 ..
[24-10-28 15:34:41]
-
[뉴스] ‘2Q 26-13’ 전반에 승기 굳힌 고려대..
[점프볼=안암/김민수 인터넷기자] 통합우승을 향한 호랑이의 사냥이 시작됐다. 성균관대를 27점 차로 꺾으며 4강에 제일 먼저 안착했다. 고려대학교는 2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성균관대와의 2024 KUSF..
[24-10-28 15:31:58]
-
[뉴스] “대대적인 과대광고였다“ SON 밀어낼 '초..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특급 유망주 17세의 마이키 무어가 하루아침에 '네이마르'에서 애송이로 전락했다.영국 언론 디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각) 무어에 대해 '대대적인 과대광고가 있었다'고 보도했다.토트넘..
[24-10-28 15:19:00]
-
[뉴스] 2024년 신인들의 프로 데뷔, ‘게임 체인..
2024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팀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코트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세터 김다은을 교체로 투입하고 있다. 세터 이윤정이 선발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장..
[24-10-28 15:15:20]
-
[뉴스] '만세 홈런→전력질주→부상' 양신다운 야구,..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팀의 승리를 위해 뛰었다. 어차피 결승전인데, 하루쯤 다치면 또 어떤가.“'양신' 양준혁의 독특한 만세 타법과 전력질주는 은퇴 후에도 여전했다. '딱' 하는 순간 옆을 돌아보지 않고 내달..
[24-10-28 15:1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