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29 23:21:00]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첼시→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충격적 하이재킹
이반 토니(브렌트포드)는 여전히 인기가 많다. 그는 EPL 최상급 중앙 스트라이커다.
올 여름 일찌감치 토트넘이 눈독을 들였다. 브렌트포드는 이반 토니의 이적을 원한다. 하지만,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부르기도 했다.
이적료는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4000만 파운드 안팎이다.
토트넘은 이 과정에서 토니의 영입을 포기했다. 대신 도미닉 솔랑케를 데려오면서 중앙 공격수의 영입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토니를 노리는 팀들은 많다. 특히 대대적 팀 개편을 하고 있는 첼시가 확실한 골잡이 토니를 원하고 있다. 첼시는 강력한 공격수들이 많지만, 확실한 중앙 스트라이커는 부족하다.
단,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갑자기 끼어들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이반 토니는 첼시 이적 가능성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1시간 만에 충격적 입찰 조건을 내놓으면서 하이재킹을 하려하고 있다'고 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지난 28일 '브렌트포드는 토니를 확실히 이적시킬 계획이다. 사우디 명문클럽들과 잉글랜드 최고 클럽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첼시는 이반 토니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첼시는 브렌트포드와 이적료를 조율하고 있다. 4000만 파운드 안팎의 이적료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맨유가 끼어들었다. 이브닝 스탠다드지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뒤늦게 이반 토니의 영입을 위해 뛰어들었고, 아직 공식적으로 브렌트포드에 제안한 것은 아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공식발표]'충격' 손흥민 부상 복귀 4일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또 다시 쓰러졌다.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알크마르(네덜란드)와 2024~2025시즌 유로파리..
[24-10-24 07:39:00]
-
[뉴스] '새로운 유니폼 어울리나요?' 화성인 된 이..
[화성=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IBK 이소영이 화성 홈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IBK는 홈 팬들 앞에서..
[24-10-24 07:15:00]
-
[뉴스] 'SAC 1' 3년차 신거포에 가혹했던 '번..
[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신거포 김영웅.데뷔 첫 가을야구에서 실패의 트라우마를 벗어나지 못했다.김영웅은 2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잔여경기에서 너무나..
[24-10-24 06:55:00]
-
[뉴스] '세월에 장사없다' 철강왕 손흥민 또 고장,..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0여년간 유럽 최정상 무대에서 팔팔하게 뛰던 손흥민(32·토트넘)도 세월을 거스를 수 없는 걸까.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되지 않아 몸이 또 고장났다.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
[24-10-24 06:47:00]
-
[뉴스] 진짜 큰일 났다! '토트넘 떠날래요' 레알도..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 핵심 선수 페드로 포로를 원하는 팀이 한 팀 더 늘었다. 무려 맨체스터 시티다.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맨시티의 관심에 대해 포로의 가치를 8000만 파운드(..
[24-10-24 06:47:00]
-
[뉴스] 김윤수 152㎞ 초구, 가볍게 쾅! 김도영은..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천재는 달랐다.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1-0으로 리드하던 7회말 3실점, 2사 2루 추가 실점 벼랑 끝에 몰린 삼성 라이온즈. 김도영 타석이 돌아오자 삼성 벤치는 김윤수를 마운..
[24-10-24 06:40:00]
-
[뉴스] “이제 4라운드만 남았다“ 우승→ACL→강등..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1 파이널 1라운드가 훌쩍 흘렀다. 이제 팀당 4경기만 남았다. 우승 구도는 더 안갯속으로 빠져들었고, 강등 혈투는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파이널A에선 1, 2위팀의 간격이 더 좁혀졌다...
[24-10-24 06:30:00]
-
[뉴스] [UCL리뷰]김민재 '억울한 판정에 희생' ..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억울한 판정에 희생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완패했다.바이에른 뮌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4~2025시즌 유..
[24-10-24 06:09:00]
-
[뉴스] '후방에서 고군분투!' 김민재, 공중볼 지배..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가 좋은 헤더와 롱패스로 바이에른 수비진을 지켰지만, 아쉬운 실책과 함께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바이에른 뮌헨은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
[24-10-24 06:07:00]
-
[뉴스] ‘대체 외인’ OH 그로즈다노프의 반전 활약..
‘좌우 쌍포’ 외국인 선수 모두 리시브에 가담한다. 삼성화재가 2024-2025시즌에 들고 나온 전략이다. 삼성화재는 아시아쿼터로 아포짓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를 먼저 선발했다. 이후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
[24-10-24 06:00: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