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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넥스트 음바페'라는 평가가 등장한 유망주 영입을 위해 직전 전화까지 시도했다.

독일의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6일(한국시각) '바이에른은 정말로 뛰어난 재능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이번 여름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변화의 시즌을 준비 중이다. 이미 바이에른 핵심 선수인 요슈아 키미히, 마티아스 더리흐트, 레온 고레츠카 등 일부 고주급 선수들이 방출 명단에 올랐다고 알려졌으며, 이토 히로키, 마이클 올리세를 영입해 전력 보강도 해냈다.

바이에른은 더 많은 재능을 원하고 있다. 시선을 프랑스 무대로 돌려 엄청난 잠재력으로 빅클럽들이 주목하는 유망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바이에른은 이적시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다음 신입생으로 두에를 노리고 있다. 바이에른은 킹슬리 코망의 대체자로 두에를 원하며, 소속팀 스타드 렌과 구체적인 협의 중이다. 이미 렌은 바이에른의 3500만 유로(약 520억원) 초기 제안을 거절했다. 렌은 6000만 유로(약 9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바이에른의 현실적인 입찰 가능 금액은 4500만에서 5000만 유로(약 670억~750억원)다'라고 전했다.

2005년생 공격수 두에는 181cm의 신장과 더불어 양발을 모두 사용하는 탄탄한 피지컬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좌측 윙어를 포함해 다양한 포지션에서 공격적인 능력을 선보였다. 지난 2011년 스타드 렌에 입단한 두에는 렌에서 2022년 프로 데뷔까지 성공해 1군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날카로운 드리블은 프랑스 선배 킬리안 음바페와 비교되기도 했다.

이미 두에 영입을 위해서는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과 파리 생제르맹(PSG)까지 나섰다고 알려졌다. 토트넘도 관심 구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부 소식에서는 토트넘이 두에 영입에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내용까지 등장했었다.

바이에른은 다른 구단과의 경쟁에서 빠르게 승리하기 위해 필살 전략까지 사용했다. 바로 콤파니 감독의 전화였다. 콤파니는 두에의 바이에른 합류를 진전시키기 위해 직접 두에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두에는 콤파니와 이미 전화 통화가 있었다'라며 접촉에 대해 언급했다.

분수령은 다음 주다. 두에는 7월 말부터 올림픽 참가를 위해 프랑스 U-23(23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하기에 이전에 이적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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