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라얀 셰르키(올림피크 리옹) 영입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새 시즌을 앞두고 5명을 영입했다. 하지만 여름 이적 시장 종료 전까지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 헤이든 해크니(미들즈브러)도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해크니를 관찰하기 위해 챔피언십(2부)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냈다. 하지만 해크니는 노팅엄, 울버햄턴, 웨스트햄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 토트넘은 그의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여기에 셰르키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024~2025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티모 베르너, 아치 그레이, 양민혁, 도미닉 솔란케, 윌손 오도베르를 영입했다.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었다. 토트넘은 20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1대1 무승부를 남겼다. 토트넘은 전반 29분 페드로 포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12분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뒤 비난이 폭발했다. 영국 언론 풋볼365는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손흥민은 많은 옵션 중 하나일 뿐이다. 더 이상 모든 조건에서 모든 상대를 선발로 나설 자격이 없다. 그의 커리어는 상승 궤도에 있지 않다. 다음 상대 에버턴은 수준급 라이트백이 없다. 손흥민이 살아날 기회가 될 수 있다. 동시에 새로운 윙어를 써볼 찬스기도 하다'고 했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후반에 실망스럽게도, 손흥민은 부족했다. 토트넘은 전반에 상대를 잠재웠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팀토크는 '셰르키는 올림피크 리옹과 계약이 끝나면 헤어질 의향이 있다. 그는 EPL 무대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싶어한다. 셰르키는 양쪽 측면 윙어로 뛸 수 있다'고 했다. 셰르키는 리옹 소속으로 141경기에서 17골-25도움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셰르키는 현재 풀럼의 관심도 받고 있다. 현재 1200만 파운드의 입찰가를 제출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도 관심을 보이지만, 아직 제안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513건, 페이지 : 27/5152
    • [뉴스] '악!' 키움 김혜성 무릎 통증+하영민 허벅..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뜻하지 않은 부상 이탈이 발생했다.11일 잠실구장.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다.LG 최원태와 키움 하영민의 선발 맞대결. 두 투수의 올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24-09-11 20:40:00]
    • [뉴스] 노히트 중이었는데…코너, 견갑골 통증으로 4..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분명히 노히트 중이었는데….삼성 라이온즈가 뜻하지 않은 악재를 만났다.코너 시볼드(28·삼성 라이온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

      [24-09-11 20:36:00]
    • [뉴스] '동서 리그로 쪼갠다' J리그, 2026년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J리그가 2026년 시행 예정인 추춘제에 대비한 0.5시즌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일본 일간 '스포니치'는 11일, J리그가 '동서 지구 분할'과 '홈 앤 어웨이'로 요약되는 2026년 ..

      [24-09-11 20:25:00]
    • [뉴스] 선수도, 아버지도 사랑했다...KIA와 신인..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초등학생 때부터 KIA를 응원했다.“이정도면 '맞춤형' 드래프트가 아닌가 싶다. 구단도 만족, 선수도 만족, 심지어 아버지도 만족이다. KIA 타이거즈와 1라운드 신인 김태형 얘기다...

      [24-09-11 20:11:00]
    • [뉴스] 연승에 성공한 건국대 황준삼 감독 "힘들었지..

      건국대가 접전 끝에 연승에 성공했다.건국대학교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72로 승리했다.건국대는 이날 승리로 후반기..

      [24-09-11 19:52:06]
    • [뉴스] "슈팅이 제 장점, 최대한 어필하겠다" 4학..

      4학년 김도연이 건국대의 승리를 이끌었다.건국대학교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72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건국대는 단독 3위 자리를 지켜냈..

      [24-09-11 19:49:21]
    • [뉴스] “토트넘? 수준 낮은 팀이잖아“→“SON보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과거 토트넘의 수준을 지적하며 거절했던 미드필더가 이제는 거액의 연봉을 요구하며 토트넘에 자신을 제안했다.영국의 데일리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각) '아드리앙 라비오가 자유계약으로 토트넘에 ..

      [24-09-11 19:47:00]
    • [뉴스] "제가 넘어야 할 산이죠" 성장통 겪고 일어..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다.“연세대학교는 11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2-64로 승리했다.연세대는 에이스 이주영이 팀 내 ..

      [24-09-11 19:09:19]
    이전10페이지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