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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세르비아와 스페인이 나란히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세르비아(FIBA 랭킹 10위)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릴 피에르 모로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농구 조별 예선 A조 중국(FIBA 랭킹 2위)과의 경기에서 81-59로 승리했다.

예선 2연승에 성공한 세르비아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본 앤더슨(15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과 마샤 얀코비치(13점 7리바운드)가 팀 공격을 이끌었고, 미나 조르제빅(12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힘을 보탰다.

전반전을 45-39로 근소하게 앞선 채 마친 세르비아는 후반 들어 점수 차를 벌렸다. 티나 크라이슈니크의 연속 득점을 시작으로 아바나 라카의 3점슛까지 림을 갈랐다. 얀코비치의 골밑 득점을 더한 세르비아는 62-50으로 3쿼터를 마쳤고, 4쿼터 내내 리드를 유지한 세르비아는 큰 위기 없이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중국은 쉬한(11점 7리바운드)과 왕 시위(11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분전했다. 이날 패배로 예선 2연패다.

앞서 열린 스페인(FIBA 랭킹 4위)과 푸에르토리코(FIBA 랭킹 11위) 경기에서는 메간 구스타프손(18점 13리바운드)과 레오노르 로드리게스(17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활약한 스페인이 63-62로 승리했다. 스페인 역시 2연승으로 8강으로 향한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농구 7월 31일 경기 결과
(2승)세르비아 81-59 중국(2패)
(2승)스페인 63-62 푸에르토리코(2패)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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