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24 18:31:21]
현대캐피탈이 '승점 3'을 강하게 원한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1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0일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와 1차전을 3-2로 잡아내고 1승0패 승점 2로 기분 좋게 시즌 첫발을 뗐다. OK저축은행을 상대로 개막 2연승을 노린다.
경기 전 만난 블랑 감독은 "시즌의 시작에서는 꾸준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는 풀세트로 이겼는데, 오늘은 풀세트 없이 이기고 싶다"면서 "또 저희가 새 선수들로 새 팀을 구성하고 있는데, 이 선수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으면 좋겠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의 왼쪽 날개는 허수봉과 레오가 책임진다. 둘 모두 설명이 필요 없는 존재지만, 전광인의 입지가 줄어든 것 또한 아쉬운 사실. 블랑 감독은 "전광인은 훌륭한 선수고, 코트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 다만 지금 당장은 허수봉과 레오가 있다. 시즌이 길기 때문에 전광인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는 갈수록 더 생길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V-리그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이재현(인하대), 손찬홍(중부대), 배준솔(순천제일고) 세 명을 지명했다. 블랑 감독은 "캐슬에서 만나 세 명의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타이트한 시기에 들어와 조금 못 챙겨준 부분은 미안하지만 체력적으로 어떤지 신체검사 등은 진행했고, 다음주면 볼훈련도 같이 진행할 것 같다.
이어 블랑 감독은 "(세 명 다) 미래 자원이라 여기고 선발했다. (세 명 중에서도) 이재현과 손찬홍은 보다 프로 레벨에 가까운 선수라고 생각한다. 충분한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언젠간 데뷔할 거라 본다"고 밝혔다.
사진_KOVO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최적의 지원 받도록 돕겠다” 키플레이어에이..
[점프볼=최창환 기자] ‘플래시썬’ 김선형(SK)이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키플레이어에이전시(Key Player Agency, KPA)는 27일 “대한민국 농구의 상징적 존재이자 서울 SK의 대표 스타 김선형 선수와..
[24-10-28 06:00:54]
-
[뉴스] 수련선수→라이징스타 거친 세터 이준협, V-..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2001년생 세터 이준협이 V-리그 무대에서도 빛나고 있다. 이준협은 27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1라운드 대한항공전에서 교체 투입돼 팀의 3-..
[24-10-28 06:00:40]
-
[뉴스] 오뚝이 같았던 김현호의 농구 인생 “후회 없..
[점프볼=원주/최창환 기자] “나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했냐고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그래도 후회 없는 선수 시절을 보냈다.” 전력분석으로 새 출발한 김현호 전력분석이 덤덤하게 현역 시절을 돌아봤다.원주 DB..
[24-10-28 06:00:23]
-
[뉴스] SON 대체자는 없었다.. '17세 네이마르..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캡틴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이 크리스털 팰리스에 무기력하게 패했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
[24-10-28 05:59:00]
-
[뉴스] [현장인터뷰]'106일 만에 해뜰날' 국대→..
[포항=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왕조의 시작'은 3연패다. 울산 HD가 그 고지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울산은 2년 전 17년 만의 K리그1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창단 후 첫 2연패를 달성했다. 3연패까지 이제..
[24-10-28 05:50:00]
-
[뉴스] 맨유로 떠난 '제2의 작은 아이'...선발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아스널 유스 출신 유망주가 벌써부터 잠재력을 선보이고 있다.영국의 더선은 27일(한국시각) '맨유로 떠난 아스널 유스 스타가 14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첫 ..
[24-10-28 05:47:00]
-
[뉴스] '18살, K리그 11골, EPL 진출' 박..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고교 특급' 양민혁(18·강원)이 한해 농사를 좌우할 시즌 막바지에 한층 원숙한 기량을 선보이며 19년 전 센세이션을 일으킨 '축구 천재' 박주영(39·울산)을 '소환'하기에 이르렀다.양민..
[24-10-28 05:30:00]
-
[뉴스] '김민재 1골 막는 미친 태클!' 뮌헨, 바..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대승을 거뒀다. 김민재의 결정적인 수비가 경기를 쉽게 만들었다.바이에른은 2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VfL 보훔과의 20..
[24-10-28 04:00:00]
-
[뉴스] '리그 5연패 도전' 맨시티만 웃었다! 1:..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과 리버풀이 맞대결에서 승부를 내지 못하며,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더 좁히지 못했다.아스널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에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
[24-10-28 03:28:00]
-
[뉴스] [주간 토킹 체크!] “어머니 보고 계신가요..
[점프볼=이상준 인터넷 기자] 말은 늘 우리와 희로애락을 함께 한다. 농구도 마찬가지다.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감독의 좋은 한마디가 경기를 반전시킬 때도 있다.'주간 토킹 체크!'에서는 KBL..
[24-10-28 03:15: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