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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스테픈 커리를 앞세운 미국이 세르비아에 완승을 거뒀다.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이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05-79로 승리했다.

커리(24점 3리바운드)가 3점슛 6방을 터트리며 외곽에서 공격을 이끌었고, 뱀 아데바요(17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앤서니 에드워즈(16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쿼터를 동점(28-28)으로 마친 미국은 2쿼터에 기세를 올렸다. 커리가 3점슛 2개를 터트렸고, 아데바요는 골밑에서 득점을 적립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블록슛 3개를 해내며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에드워즈와 르브론 제임스도 공격을 성공시킨 미국은 59-45로 기분 좋게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미국의 분위기는 계속 됐다. 즈루 할러데이, 아데바요, 데빈 부커의 3점슛으로 세르비아의 외곽 수비를 공략했다. 오그넨 도브리치와 반야 마린코비치에게 실점했지만 제임스와 에드워즈가 득점을 올렸다. 제이슨 테이텀과 조엘 엠비드 또한 알토란같은 득점을 더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3-58, 미국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일찌감치 승리를 확신한 미국은 평가전인 만큼 로테이션을 돌리며 모든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커리는 외곽포 2개를 추가로 성공, 승리를 자축했다. 점수차가 그대로 유지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한편, 세르비아는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16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미국과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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