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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와 백코트를 해줘야 한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정관장은 지난 주말 열린 SK와의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수비가 무너지며 95점을 내준 정관장이다.


김상식 감독은 “첫 경기 끝나고 영상 편집해서 선수들에게 보여줬다. 세트 오펜스에서 많은 득점을 준 건 아니지만 속공에서 너무 많은 득점을 줬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나다. 다그치기도 하고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영상도 보여주고 많이 다그쳤다“고 말했다.


특히 주장인 정효근에게 많은 이야기를 전했다고 이야기한 김 감독이다.


김 감독은 “정효근에게 많은 이야기했다. 다시 봐도 백코트를 하지 않는 모습이 나왔다. 볼을 잡아서만 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그걸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어 “수비하고 백코트 빨리 해주고 그런 걸 원한다. 자꾸 슛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나온다. 야투율이 14% 나오더라. 본인도 안 되는 건데 팀에 영향이 갈 수도 있다. 이종현이 발목이 돌아갔고 정효근을 선발로 썼는데 너무 보여주는 걸 오펜스로 보여주려고 하고 디펜스에서 파이팅이 나오지 않았다. 나머지 선수들에게 영향이 갈까봐 이야기했다. 특정한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영상 보면서 너무 많이 나왔다. 본인은 다를 수 있지만 팀이나 코칭스태프는 악착같이 빨리 뛰어다니는 모습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 감독은 “우리가 기술적으로 월등한 팀이 아니다. 속공을 저지하거나 거꾸로 속공하지 않으면 어렵다. 정말 악착같이 하고 빨리 백코트하고 수비 저지해주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비 고메즈가 선발에 이름을 올린 정관장이다.


김 감독은 “오늘은 최성원이 아니라 하비 고메즈가 먼저 나간다. 최성원도 SK에 있을 때 디펜스 열심히 해주고 파생되는 공격을 많이 했는데 지난 경기에선 그런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전력분석이 영상을 다 보여줬다. 실제로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선수들에게 다 보여줬다. 진짜 많이 나왔다. 물론 컨트롤 못한 내 잘못“이라고 짚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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