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2024-25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KB손해보험은 22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1라운드 삼성화재 원정 경기에서 1-3(18-25, 21-25, 25-22, 20-25)으로 패했다.

이날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는 22점을 올렸고, 황경민도 15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KB손해보험은 팀 서브에서 2-7로 열세를 보였다. 리시브 효율도 32.93%에 그쳤다. 삼성화재의 46.58%보다 낮았다.

마틴 감독대행은 “경기 초반 리시브가 흔들렸는데 그래도 우리 팀이 리시브를 다시 손볼 수 있었다. 다른 문제점이 나타났지만 해결을 하지 못했다. 삼성화재 승리를 축하하고 싶다. 우리가 어려움을 주려고 한 부분에서 해결책을 찾아가면서 경기를 풀어나갔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시즌 첫 경기였지만 아시아쿼터 맥스 스테이플즈는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마틴 감독대행은 “단지 명단에 없었을 뿐이다”고 답했다. 다음 경기 출전 여부에는 “아직 모르겠다. 현재 이 선수들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플즈는 박상하와 나란히 종아리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아웃사이드 히터 나경복이 곧 V-리그 무대에 오른다. 나경복은 10월 23일 군 전역을 앞두고 있다. KB손해보험의 다음 경기는 25일 우리카드와 홈경기다. 마틴 감독대행은 나경복에 대해 “준비는 돼있는 상태다. 아무래도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을 빨리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나 기술 등 모든 부분에서 수준 높은 선수다”며 “다음 경기 명단에 포함될 예정이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 9월 30일에는 현대캐피탈과 트레이드를 통해 세터 이현승과 미들블로커 차영석을 영입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팀에 짧은 시간에 적응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감당해나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라갈 일만 남은 것 같다”고 했다.

첫 경기에서 패한 KB손해보험은 나경복 합류 이후 안방에서 첫 승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사진_KOVO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43건, 페이지 : 261/5075
    • [뉴스] “형 옛날 버릇도 보이고…“ 통합 4연패 챔..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코트 안에서 (이)준이 형 버릇도 모처럼 봤네요.“지난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의 개막전. 1세트를 내준 대한항공은 2세트 세터 한선수와 아웃사이트 히터 곽..

      [24-10-23 07:00:00]
    • [뉴스] “발롱도르, 발롱도르“ 전반 0-2를 후반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마드리드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두고두고 회자될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

      [24-10-23 07:00:00]
    • [뉴스] 개막전 승리 김상우 감독 27점 폭발시킨 새..

      [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삼성화재가 첫 테이프를 산뜻하게 끊으며 봄배구를 향한 힘찬 출발을 했다.삼성화재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개막전서 세트스코어 3..

      [24-10-23 06:50:00]
    • [뉴스] “32세, 매 경기 마지막처럼“...'가슴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의 후계자를 준비 중이다.영국의 스퍼스웹은 2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손흥민의 후계자 3명을 이미 확보했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놀라운 고백을 했다. 선..

      [24-10-23 06:47:00]
    • [뉴스]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을 면접했다“ NC ..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저희가 이번에 아마 프로야구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을 면접했다고 생각한다.“ NC 다이노스는 조용히 또 은밀하게 움직였다.NC는 22일 제 4대 감독으로 이호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24-10-23 06:30:00]
    • [뉴스] '깜짝쇼 기대하라' 첫 탄생 '안세영 올림픽..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안세영 금메달 보러 오세요.'배드민턴 스타 안세영(22·삼성생명)의 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한 전국대회가 탄생했다. 22일 광주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여자단식 금메달..

      [24-10-23 06:06:00]
    • [뉴스] “주변에서 말이 많던데, 정작 저희는…” 대..

      외부의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은 박정아가 대기록 달성과 함께 좋은 경기를 펼쳤다.페퍼저축은행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맞는 박정아는 이번 도드람 2024-2025 V-리그를 팀의 주전 세터로 낙점된 이원정과 함께 치른다...

      [24-10-23 06:00:10]
    • [뉴스] '이강인 아쉽다!' 손끝에 막힌 시즌 첫 U..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활약했으나, 팀의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PSG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번과의 20..

      [24-10-23 05:55:00]
    • [뉴스] '에이스+주장 없어도 이긴다!'+'행운의 자..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아스널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24-10-23 05:53:00]
    이전10페이지  | 261 | 262 | 263 | 264 | 265 | 266 | 267 | 268 | 269 | 27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