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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왔다.“


토요타 안텔롭스는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4-64로 이겼다.


디펜딩 챔피언 토요타는 지난해 한국을 찾았을 때와 멤버 구성이 많이 바뀐 상황이었다. 주축 선수들이 많이 팀을 떠났고 일본 국가대표 야마모토 마이도 한국에 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토요타는 강했다.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끝에 KB를 상대로 첫 승을 챙겼다.


오가 유코 토요타 감독은 우선 “좋은 대회를 열어주신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올해도 한국에 올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어 “이번 대회가 토너먼트 대회이긴 한데 이기는 것보다 전원 다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생각하고 왔다. 그러면서도 이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멤버 구성이 많이 바뀌었지만 지난 대회 MVP 야스마 시오리는 여전히 건재했다. 팀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선수다.


오가 감독은 “팀 멤버가 많이 바뀌어서 어린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다. 그렇지만 올 시즌도 야스마 시오리를 중심으로 팀을 잘 꾸려가겠다. 큰 도전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박신자컵 참가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밝힌 오가 감독이다. 어떤 점이 팀에 도움이 될까?


오가 감독은 “경기를 치르면 이겨내야 하는 게 많다. 작년이나 올해나 모두 그렇다. 특히 올해는 젊은 선수들이 많으니 경기를 치르면서 이기는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 특히 어려운 경기를 이기는 경험이 중요하다. 이기는 경험이 성공적이면 좋으니까 그걸 중요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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