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1-03 23:46:00]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애스턴빌라에 한 골을 내주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애스턴빌라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나섰다. 아직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이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전반 5분 페드로 포로가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16분 토트넘이 역습을 펼쳤다. 중원에서 볼을 낚아챘다. 클루세프스키가 볼을 잡은 후 패스를 찔렀다. 존슨이 달려가 크로스했다. 수비가 걷어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18분 벤탕쿠르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22분 또 다시 벤탕쿠르가 오른발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30분 토트넘이 위기를 넘겼다. 애스턴 빌라가 코너킥을 올렸다. 문전 앞에서 오나나가 헤더를 시도했다. 비카리오가 선방했다.
애스턴빌라는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2분이었다. 코너킥에서 크로스가 벤탕쿠르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비카리오가 막아냈다. 이를 로저스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남은 전반을 토트넘이 게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애스턴빌라의 수비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43분 애스턴빌라의 역습에 골을 내줄 뻔 했다. 왓킨스가 슈팅했지만 골망을 비켜갔다.
결국 전반이 끝났다. 0-1로 뒤진 상태에서 토트넘이 후반을 맞이하게 됐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진관중 폼 정말 미쳤죠?“ '빨강 점퍼' ..
“승철아, 파이팅. 할 수 있어.“진관중 학생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서울대체육관에 울려퍼졌다. 진관중 2학년 (양)승철이는 빅발리볼 경기에서 길게 심호흡하고는 친구에게 공을 건네받아 네트 위로 멋진 서브를 날렸다. “..
[24-11-04 07:10:00]
-
[뉴스] “고등학교 가서도 하고 싶어요“ 어느덧 '세..
“할 수 있으면 고등학교에 가서도 하고 싶다.“(하)준희(수서중)는 2022년 처음으로 서울림운동회와 인연을 맺었다. 처음엔 낯설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한 번, 두 번 호흡을 맞추며 어색함의 장벽을 낮췄다. 준희는 ..
[24-11-04 07:05:00]
-
[뉴스] “뭐가 됐든 함께라면 됐지“ 하나 되어 장벽..
“여기, 우리, 지금, 함께!“ “서울림 파이팅!“ 2일 서울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서울림운동회에선 협동과 상생, 감동 스토리가 서로 어우러졌다. 대회 취지대로 장애-비장애학생이 스포츠를 통해 어울리고 숲처럼 ..
[24-11-04 07:01:00]
-
[뉴스] “너희들을 응원해!“'서울림 찐팬'김예지 의..
“한번 그치고 말까봐 걱정했는데, 이렇게 3회까지 올 수 있어 너무 기쁘다.“ (김예지 국회의원)“서울림은 말 그대로 '온리 원(Only one)' 아닌가.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어우러진 정말 귀한 시간이다.“(장미..
[24-11-04 06:40:00]
-
[뉴스] “자랑했다. 행복하다고...“ 이범호 감독 ..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행복합니다.“감독의 재계약 소식에 자신의 일마냥 기뻐했다.한국야구대표팀에 입성한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곽도규가 이범호 감독의 최고대우 재계약 소식이 환한 얼굴로 행복함을 말했다...
[24-11-04 06:39:00]
-
[뉴스] 워니 자유투 방해 소음, 낡은 대구체육관 문..
[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대구체육관이 낡아서 음향 시설에 혼선이 생겨 발생했다고 한다.”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서울 SK를 91-76으로 물리..
[24-11-04 06:31:16]
-
[뉴스] “실수 많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졌다” 개막 3..
[점프볼=부천/조영두 기자] 신한은행이 저조한 3점슛 성공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 시즌 초반 인천 신한은행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개막 3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영..
[24-11-04 06:30:01]
-
[뉴스] “잘하고 싶은 마음 클거다“…'숏컷'까지 감..
[24-11-04 06:15:00]
-
[뉴스] “열정적인 응원 부탁드립니다” 도시철도에서 ..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KCC 팬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늘었다. 도시철도로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하면, 허웅 또는 정창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연고지 이전 후 두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부산 K..
[24-11-04 06:00:53]
-
[뉴스] “내 나이가 어때서“ '3연패→왕조의 대역사..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만년 2위'의 설움은 어느덧 추억이 됐다. 울산 HD가 '왕조의 대역사'를 활짝 열었다. 1983년 출범한 K리그에서 '왕조'를 의미하는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구단으로 등극했다.울산은 ..
[24-11-04 05:5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