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창원=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상대 공격수들의 스피드와 1대1 싸움을 이겨내지 못했다.“

권우경 경남FC 임시 감독의 아쉬움이었다. 경남은 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홈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노렸던 경남은 이랜드의 맹공을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경남은 이날 패배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2위를 확정지었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랜드라는 강팀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라 생각했다. 공격수들의 스피드나 1대1 싸움에서 이겨내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아쉬운 결과가 됐다“고 했다.

우주성을 늦게 투입된 이유에 대해서는 “팀에 기여한게 많은 선수지만, 스피드나 상대 뒷공간을 공략할 수 있는 부분에서 박원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했다. 로테이션을 통해 상대 전술에 맞춰 연구해야 했는데 내 부족함을 느꼈다“고 했다.

전반은 나쁘지 않았다. 권 감독은 “상대 실수에 이어 카운터 기회가 있었다. 체력적 부분이 떨어졌을때 누가 득점하느냐가 중요했다. 선제득점을 내주고 따라가지 못했다. 남은 한 경기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29건, 페이지 : 26/5073
    • [뉴스] ‘더 적극적인 플레이 펼치고 싶어’ 하나은행..

      [점프볼=부천/이상준 인터넷 기자] 이시다 유즈키의 농구는 유창한 우리말만큼이나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었다.부천 하나은행은 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24-11-03 20:30:26]
    • [뉴스] [기록지농구] ‘평균 26리바운드’였던 KC..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KCC의 리바운드 우위. 올 시즌 개막 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부산 KCC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02-71..

      [24-11-03 20:28:50]
    • [뉴스] "젊은 선수들 활약 반가워" 하나은행 2연승..

      [점프볼=부천/한찬우 인터넷기자]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뛴 경기였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잘해준 것 같아 기분 좋은 승리다.” 김도완 감독이 2연승을 달린 하나은행 선수단을 떠올리며 활짝 웃었다.부천 하나은행은..

      [24-11-03 20:17:25]
    • [뉴스] 니콜슨 다음으로 슛 좋은 곽정훈, “1위 유..

      [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이런 분위기를 이어 나가서 1위를 하는데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3점슛 16..

      [24-11-03 20:10:20]
    • [뉴스] 달라진 몸싸움, 허웅이 대처하는 자세 “나도..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올 시즌 초반의 화두는 단연 판정이다. 플라핑을 방지하고, 국제경쟁력은 키운다는 취지에 따라 몸싸움에 관대한 판정이 내려지고 있다. 허웅(31, 185cm)은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

      [24-11-03 20:00:35]
    • [뉴스] [공식발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N..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인 김승규에게 최악의 시련이 또 찾아왔다.김승규 소속팀인 알 샤밥은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김승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김승규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24-11-03 19:35:00]
    • [뉴스] 강소휘 21득점 살아났는데…개막 4연패 한숨..

      [김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강소휘 선수가 살아난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할 거 같다.“도로공사는 3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4-11-03 19:25:00]
    • [뉴스] 'SON과 어느덧 41골차' 득점왕 동지 살..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3년 전 '캡틴쏜' 손흥민(32·토트넘)과 공동 득점상을 수상한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32·리버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4골을 기록하며 통산 8위로 올라섰다.살라는 3일(..

      [24-11-03 19:14:00]
    • [뉴스] '눈빛이 반짝' 김도영-김휘집, 배트 들고 ..

      [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김도영과 김휘집이 타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 해결에 나섰다.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리미어12 대표팀의 훈련이 펼쳐졌다. 류중일 감독이 이..

      [24-11-03 19:02:00]
    이전10페이지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