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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전북 공격수 안드리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안드리고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 원정에서 1골 2도움으로 전북의 6대0 대승을 이끌었다. 안드리고는 전반 17분 이영재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24분 이승우의 도움을 받아 세 번째 골을 터뜨렸으며, 후반 42분 전진우의 쐐기골을 도우며 강등권 전북의 반등, 4경기 무패의 일등공신이 됐다. 전북은 MVP 안드리고 외에도 친정팀을 상대로 1골2도움의 활약을 펼친 이승우와 선제골을 터뜨린 이영재를 포함 안현범, 김준홍 등 다양한 포지션 5명의 선수들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고 K리그1 30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1 3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대전전이다. 대전은 전반 3분 마사, 5분 최건주의 연속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8분 서울 최준의 추격골, 후반 3분 린가드의 동점골까지 터지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교체 투입된 대전 김현욱이 후반 37분 짜릿한 결승골을 터뜨리며 펠레 스코어, 대전이 3대2 승리로 승리했다.

한편 K리그2 30라운드 MVP는 천안 모따에게 돌아갔다. 모따는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 삼성전에서 멀티골 활약으로 천안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모따는 전반 14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추가시간 헤더 결승골로 극장 승리를 일궜다.

K리그2 3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5일 김포-안양전. 안양은 후반 7분 마테우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김포 루이스가 후반 14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안갯속 승부를 이어가다 안양 채현우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밀어넣으며 안양이 2대1로 승리했다.





K리그2 30라운드 베스트 팀은 부천. 부천은 15일 경남 원정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바사니를 포함 이정빈, 박현빈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4대1 대승을 거뒀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안드리고(전북)

베스트 팀: 전북

베스트 매치: 서울(2) vs (3)대전

베스트11

FW: 세징야(대구), 이승우(전북), 마사(대전)

MF: 정치인(대구), 이영재(전북), 안드리고(전북), 최건주(대전)

DF: 임종은(울산), 카이오(대구), 안현범(전북)

GK: 김준홍(전북)

[하나은행 K리그2 2024 30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모따(천안)

베스트 팀: 부천

베스트 매치: 김포(1) vs (2)안양

베스트11

FW: 채현우(안양), 모따(천안), 음라파(부산)

MF: 이정빈(부천), 툰가라(천안), 김정현(안양), 바사니(부천)

DF: 김륜성(부산), 오스마르(서울E), 서명관(부천)

GK: 문정인(서울E)













한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3개(1골 2도움)의 맹위를 떨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리고(29)가 30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안드리고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6-0 대승을 이끌어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안드리고는 전반 17분 이영재의 선제골을 도운 것을 시작으로 후반 24분 골맛을 보더니 후반 42분 전진우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면서 한 경기에서 3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30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세징야(대구), 이승우(전북), 마사(대전·이상 공격수), 정치인(대구), 이영재, 안드리고(이상 전북), 최건주(대전·이상 미드필더), 임종은(울산), 카이오(대구), 안현범(전북·이상 수비수), 김준홍(전북·골키퍼)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는 대전하나시티즌과 FC서울의 대결이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 대전은 서울을 3-2로 물리쳤다.

한편 K리그2 30라운드 MVP는 멀티골을 터트린 모따(천안)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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