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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이자 윌슨이 역대 최초의 대기록을 썼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4 WNBA 정규시즌 코네티컷 선과의 경기에서 84-7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라스베이거스는 최근 8경기 7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에이스인 에이자 윌슨의 활약이 빛났던 경기다. 이날 윌슨은 29점 9리바운드의 원맨쇼로 라스베이거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더불어 윌슨은 이날 활약을 바탕으로 특별한 대기록을 달성했다. WNBA에서 역대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던 단일 시즌 총 1,000득점을 넘어선 것. 윌슨은 종료 2분여를 남겨두고 깔끔한 점퍼를 성공시키며 대기록의 탄생을 알렸다.


최근 주얼 로이드가 지난 시즌에 달성한 단일 시즌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인 939점을 넘어섰던 윌슨이다. 이후 윌슨은 1,000점 기록까지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의 스코어러 반열에 올라섰다. 이번 시즌 윌슨은 평균 27.03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역시 통산 1위의 기록이다.


한편 윌슨은 박지수와 드래프트 동기이기도 하다. 지난 2018년 드래프트 당시 윌슨은 전체 1순위로 라스베이스거스의 부름을 받았고 박지수는 2라운드 전체 17순위로 WNBA에 입성한 바 있다. 이후 둘은 라스베이거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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