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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 드로잔이 토론토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드로잔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남겼다. 그는 “만약 마지막에 그 유니폼을 입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거절하기 힘들 것이다. 왜냐면 그 유니폼은 내가 처음으로 입었던 유니폼이기 때문이다“며 토론토에서 은퇴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토론토는 드로잔이 NBA 커리어를 시작한 구단이다. 지난 2009년 드래프트에 참가했던 드로잔은 전체 9순위로 토론토의 부름을 받은 바 있다.


후 드로잔은 토론토에서 리그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2013-14시즌에는 평균 22.7점을 기록하면서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토론토에서 9시즌을 뛰며 평균 19.7점을 기록했던 드로잔은 이후 팀을 떠나야 했다. 그는 샌안토니오와 시카고에서 커리어를 이어오며 여전히 최상급 스윙맨으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어느덧 리그 15년차가 된 베테랑인 드로잔이다. 현재까지 활약을 한 기간보다 앞으로 활약할 기간이 현저히 적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서서히 은퇴 시기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과연 드로잔은 자신의 바람대로 데뷔 팀이었던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고 은퇴할 수 있을까.


한편 드로잔은 이번 비시즌 새크라멘토와 새로운 계약을 맺으며 새출발을 알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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