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11일 열린 2025 신인드래프트.

삼성 라이온즈 이종열 단장은 “시즌 전 삼성은 하위권으로 예상됐지만, 지금 상위권에 있다. 이 모든 것들이 팬 분들 덕분이다. 팬들께 보답할 수 있는 선수를 선택했다“며 1라운드 3순위로 연고지 선수이자 팬들이 원하던 대구고 좌완 박준순을 호명했다.

연일 라이온즈파크를 가득 메우는 열혈 삼성팬들.

구단으로선 고마울 만 하다. 아니 고마워 해야 마땅하다. 지방 구단임에도 서울 인기구단 LG 트윈스와 함께 관중 동원 '빅2' 구단이다.

10개 구단 중 관중 2위. 11일 현재 127만5022명. 1위 LG 트윈스(128만1420명)와 1만명 차이도 나지 않는다. 경기 당 평균관중도 1만8215명으로 LG(1만8844명)를 추격중이다.

LG와 함께 유이하게 120만 관중을 넘은 팀. LG와 함께 구단 역사상 첫 130만 관중 돌파가 확실시 된다.

삼성은 라이온즈파크 개장 첫 해였던 2016년 85만명이 한시즌 최다 관중이었다. 올해는 지난 8월 14일 KT전을 기점으로 창단 첫 100만 관중 시대를 열었고, 이후 10경기(포항경기 제외)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13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선수단에 큰 힘을 불어넣고 있는 고마운 팬들을 위해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창단 최초 홈 입장관중 100만명 돌파 팬 감사 이벤트는 오는 21일 대구 키움전 때 열린다.

이날 야구장을 찾는 관중 전원에게 2002년 올드유니폼 디자인의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한다. 100만 돌파 이후 단독 2위를 질주하며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은 이벤트 이벤트데이 역시 매진이 확실시 된다.

경기 전 시구는 100만 관중 돌파의 싱크로적 의미를 살려 한국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 반효진이 맡는다.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격 10m 금메달 리스트. 연고지인 대구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경기 후에는 100만 관중 기념 불꽃놀이가 라이온즈파크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삼성 구단 마케팅 담당자는 “올시즌 내내 팬분들의 발걸음과 변함 없는 성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작으나마 의미 있는 선물로 보답하고자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야구장을 찾는 팬들께 증정할 제품에 대해서는 “아이디어 끝에 유니폼 소재로 만든 티셔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239건, 페이지 : 26/5124
    • [뉴스] [매거진] 새로운 여농 귀요미 탄생? 코리안..

      [점프볼=조영두 기자] 모든 드래프트가 열리면 항상 1순위에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쏠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6월 진행된 2024~2024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에서는 가장 마지막에 뽑힌 이가 1순위만큼 많은..

      [24-09-15 08:00:53]
    • [뉴스] 플라잉 니킥은 아름다웠지만... 강펀치 교환..

      [방콕(태국)=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김종필이 아쉽게 판정패했다.김종필(24·성서쎈짐)은 14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룸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어텍스 파이트와의 국제 교류전인 '페어텍스 파이트X링 챔피언십' -6..

      [24-09-15 07:40:00]
    • [뉴스] 김민재 4연속 선발 출전. 주전 굳히기 돌입..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신뢰는 변함없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풀 타임을 소화했다. 수비도 견고했다.A매치 브레이크를 마친 김민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킬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홀..

      [24-09-15 07:37:00]
    • [뉴스] 이강인 PSG 주전 굳히기 돌입. 브레스투아..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강인이 맹활약을 했다. 팀내 최상급 평점을 받았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4연승을 내달렸다.PSG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

      [24-09-15 07:29:00]
    • [뉴스] 캡틴 SON 속 터진다!→토트넘 또 악재 발..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에 또 대형 악재가 터졌다. 이번엔 활약해야 하는 공격수가 사생활 논란으로 고소를 당했다.영국의 더선은 14일(한국시각) '히샬리송이 그를 위해 24시간 내내 일했다고 주장한 개인 비서..

      [24-09-15 06:47:00]
    • [뉴스] ‘금메달리스트들도 막지 못했다’ 2024 A..

      은가페도, 패트리도 막을 수 없었다. 결국 결승에서 이란 내전이 성사됐다.8일부터 이란 야즈드 시티에서 치러지고 있는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 클럽선수권이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24-09-15 06:00:06]
    • [뉴스] 드디어 도장 찍었다... 클리블랜드, 5순위..

      오코로가 클리블랜드에 남는다. 드디어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아이작 오코로와 3년 3,800만 달러에 재계약했..

      [24-09-15 03:48:02]
    • [뉴스] 철천지 원수도 인정한 SON.아스널 레전드의..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이다. 철천지 원수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선수. 손흥민이다.매우 편파적인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 팬 입장에서는 입이 근질근질하다. 아스널 전설들을 중심으로 한 평가다. 때문에 토트넘..

      [24-09-15 01:30:00]
    • [뉴스] 미쳐도 너무 미쳤다, '멀티골' 홀란 리그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엘링 홀란이 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3점을 안겼다.맨시티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

      [24-09-15 00:57:00]
    • [뉴스] [NBA프리뷰] '무적함대' 보스턴, 백투백..

      [점프볼=이규빈 기자] 보스턴을 막을 팀이 보이지 않는다.보스턴 셀틱스는 LA 레이커스와 함께 NBA를 대표하는 양대 명문 구단이다. 두 팀은 1900년대부터 라이벌 관계로 NBA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구단이..

      [24-09-15 00:39:15]
    이전10페이지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