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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초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뉴욕 닉스가 미칼 브릿지스 트레이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뉴욕은 브루클린 네츠로 보얀 보그다노비치와 1라운드 지명권 5장, 2라운드 지명권 1장을 보낸다. 

그리고 브릿지스와 2라운드 지명권 1장을 얻는다. 


초대형 트레이드다. 뉴욕은 이 트레이드로 단번에 우승권 전력으로 올라섰다. 기존 제일런 브런슨, 조쉬 하트, 줄리어스 랜들, 단테 디빈첸조 등 주축 선수들의 유출없이 브릿지스라는 최고의 3&D 자원을 영입했다. 여기에 FA로 시장에 나선 OG 아누노비도 재계약을 원한다고 한다. 아누노비까지 재계약에 성공한다면 완벽한 전력을 갖추게 된다.

브릿지스는 이번 시즌 평균 19.6점 4.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에이스로써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으나, 2옵션이나 에이스를 보좌하는 역할로는 이만한 선수가 없다. 뉴욕에는 브런슨이라는 확실한 에이스가 있다. 브릿지스 입장에서도 어울리는 팀으로 이적한 것이다.

재밌는 사실은 뉴욕에서 빌라노바 대학 동기 4명이 뭉쳤다는 것이다. 하트, 브런슨, 디빈첸조, 브릿지스는 모두 빌라노바 대학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네 선수는 여전히 절친한 사이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네 선수는 뉴욕에서 다시 뭉치며 대학 시절을 회상하게 됐다. 

뉴욕이 칼을 뽑았다. 이번 트레이드로 다음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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