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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전북 현대와 선두권 추격에 나선 FC서울이 최정예 '필승 라인업'을 빼들었다.

김두현 전북 감독과 김기동 서울 감독은 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를 앞두고 출전명단을 공개했다.

11위 전북은 최근 2연승 멤버를 대다수 투입하며 연속성에 주안점을 뒀다. 4-2-3-1 포메이션에서 티아고가 원톱으로 나서고 안드리고, 이영재 전진우가 공격 2선을 구축한다. 한국영 보아텡이 중원을 꾸리고, 안현범 홍정호 박진섭 김태현이 포백을 구성한다. 김준홍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주전 미드필더 김진규는 명단 제외됐다. 송민규 이승우 문선민 권창훈 김하준 구자룡 박창우 김진수 황재윤이 교체명단에 포함됐다.

5연승을 넘어 6연승에 도전하는 5위 서울도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일류첸코가 최전방에 포진하고, 린가드, 강성진 루카스가 공격 2선에 나선다. 카드 징계로 빠지는 최준을 대신해 류재문이 이승모의 중앙 미드필더 파트너로 출격한다. 윤종규 야잔, 김주성 강상우가 포백을 만들고, 강현무가 골문을 지킨다. 호날두, 조영욱 강성진 임상협 황도윤 백상훈 김진야 권완규 백종범이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전북과 서울은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씩 챙겼다. 서울은 지난 6월 전북 원정에서 5대1로 승리하며 전북전 7년 무승 징크스를 끊었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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